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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3:0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GS칼텍스와 롯데렌탈과 전기차 렌터카 충전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와 롯데렌탈은 23일 GS칼텍스와 ‘전기차 충전 제휴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고 밝혔다.양 사는 롯데렌탈이 보유한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에게 충전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기차 이용 인프라를 개선키로 했다.또,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렌터카 및 GS칼텍스의 충전 데이터를 분석해 신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을 약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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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09: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모션인 ‘E-Save’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E-Save’ 할부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초저금리 적용, 충전비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만의 전기차 전용 금융 프로모션이다.구체적으로 9월 중 ‘니로 EV’와 ‘쏘울 EV’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5%를 유예하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 및 유예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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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12: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도입된 제도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차고지증명제다.지난 2007년 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는 자동차 소유주에게 자동차 보관 장소 확보를 의무화한 것으로 신차를 구입하거나 주소가 변경됐을 때, 자동차 소유권을 이전 등록할 때에는 반드시 차고지 증명을 해야 한다. 즉 차고지가 없으면 차량 구매 또는 소유권 이전 등록을 할 수 없다.제주도는 이 제도를 제주시 동지역 2천cc 이상 대형차량(모하비, K9 등)을 대상으로 시행해오다 급격한 차량증가로 교통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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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7:06
[온라인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기존 가솔린 연료와 전기 충전 방식의 이점을 모두 갖춘 덕분에 운전자 수요층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가솔린이나 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은 주유 및 부품 교환, 수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반면, 높은 유지비와 배출가스, 낮은 저속 토크가 단점으로 꼽힌다.하이브리드카는 내연기관에 소형배터리와 모터를 추가해 부분적인 전기 주행이 가능한 차량 유형으로 내연기관 대비 높은 연비와 정숙성을 갖추고 있다.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작아 전기 주행거리에 한계가 있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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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0: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롯데렌터카가 2020년 최신 전기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쉐보레 볼트 EV 등이 대상이다.롯데렌터카측은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에도 각 브랜드별 인기 차종으로 구성된 전기차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예약을 통해 매년 변화하는 정책을 확인하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복잡한 전기차 구매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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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22:0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이달 31일로 종료되는 전기자동차 충전 전력요금 할인제도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이어 2022년까지 2년에 걸친 할인 폭 축소를 거쳐 당초 수준으로 조정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특례 전기요금 할인제도 최종 개편안을 마련했다.개편안은 지난 2016년 3월 도입된 전기차 충전전력 요금 할인제도를 소비자 부담과 전기차 시장 충격 완화를 위해 6개월간 유지한 뒤 2022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요금을 정상화해 나간다는 것이다.즉,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기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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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09: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와 GS칼텍스가 전기차 충전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29일 기아차와 GS칼텍스는 서울시 강남구 GS 타워에서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기아자동차의 노력과 전기자동차 충전 고객을 확보하고 충전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GS칼텍스의 노력이 맞물려 맺은 결실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전기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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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9: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차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기아자동차는 이마트 및 에스트래픽과 손잡고 고객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 우선충전서비스’를 시행한다.‘전기차 우선충전서비스’는 기아차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이 전국 이마트 주요 지점에 설치된 초급속 충전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충전 지원 서비스로, 충전소 탐색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구체적으로 기아차 전기차 보유 고객은 기아차 충전 파트너사인 에스트래픽㈜의 충전 서비스 어플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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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0:3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전기차도 일반 내연기관 차량처럼 일상 라이프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올 상반기에 출고된 전기차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 넘게 늘어나 1만5,000대를 상회한다.전기차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 구입가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데다, 기름값이나 정비 등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데다, 그동안 불안 요소로 꼽히던 충전문제와 주행거리가 해결되면서 전기차를 원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도심은 물론이고 대도시 외곽지역 거주자들까지 전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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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6:4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2106년 8월 정부는 주유소 내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규제를 완화했다.이 후 산업통상자원부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에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설비 구축을 위한 협조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충전소 설치가 시급했고, 가장 접근성이 좋은 주유소 내 충전기 설치가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였다.하지만 이들 정유사들은 수익성 면에서 전기차 충전설비를 설치하는 게 득이 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단 한기의 직영 충전소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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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8: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가 이전 모델보다 350만원 오른 4,630만원, 노블레스가 4,830만원이다. (세제혜택 후)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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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11:3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기아차와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주요 지점에서 3월 중 출시예정인 쏘울 부스터 EV를 비롯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를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관련 제휴 마케팅을 실시한다.또 이마트가 현재 전국 13개 지점, 올해 48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 예정인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에 기아차 전기차 전용 충전기를 설치해 우선예약,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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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09: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기아자동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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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09: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카셰어링 플랫폼서비스 ‘LH 행복카 (운영사업자 래디우스랩)’에 르노 트위지를 최초의 전기차 모델로 공급한다.르노삼성자동차와 LH는 27일 오후 남양주별내에 위치한 미리내4-2 단지에서 LH행복카 런칭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LH행복카 사업은 LH의 대표적인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로 공유경제 활성화, 입주민의 이동편의 증진, 자동차 구입 및 유지비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달 기준으로 전국 125개 임대단지에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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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15: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1년간 보급된 전기자동차수가 2011년부터 2017년 9월까지 보급된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6일 정부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후인 2017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의 보급대수는 2만6,375대로 2011년부터 2017년 9월까지의 누적 보급대수인 2만593대(제작사 출고기준 잠정 집계)보다 많았다.또한, 올해 추경편성 등으로 인해 연말까지 보급 대수가 3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기자동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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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09:2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환경부가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강화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공개했다.24일 환경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5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강화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보고했다.환경부는 전기차 5만 대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인프라의 현황과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사항들을 점검해 전반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이번 개선방안에 앞서 환경부가 지난달 국민 2,60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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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09:2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차의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가 대폭적으로 확대 개편된다.기아자동차는 기존 제주 지역에서 운영하던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를 전국 규모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는 전기차 주행 중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방전된 상황에서도 고객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무상으로 견인 차량을 보내주는 기아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기아차는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전기차 고객의 장거리 운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기아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새롭게 시행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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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09:2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앞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요금을 카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18일 환경부는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3개 포인트사 및 2개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협약식 참여 3개 포인트사는 롯데멤버스(엘포인트, L.Point), SK플레닛, SPC클라우드이며, 2개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다.이번 협약식은 기존에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방식을 다양화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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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22:5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기차 구입의 걸림돌은 충전 문제다.1회 충전 주행거리가 아직은 200km 내외에서 길게는 400km 정도지만 무더위에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속도를 내게되면 배터리 잔량이 급격히 낮아진다.때문에 주행로 가까이 충전소를 확보하는 게 관건이다. 하지만 아직은 해당 메이커나 민간 충전소가 각기 따로 충전소를 운영하다보니 충전소 이용이 극히 제한적이다.지난 6월 말 현재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3만6,835 대로 전년대비 2.3배나 늘었다. 충전소도 공공 충전시설이 총 5,886대, 8개 민간충전사업자의 충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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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1:4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환경부와 민간충전사업자의 충전시설 공동이용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환경부는 6일부터 환경부와 8개 민간충전사업자의 충전시설 공동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환경부는 각 충전사업자별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는 전기차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8개 주요 민간 충전시설사업자와 '전기차 충전시설 공동이용 체계 구축 이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의 후속 단계로 환경부와 8개 민간충전사업자 간 충전시설 정보, 회원정보 등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충전정보시스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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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19:30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저가형인 모델3가 드디어 인도되기 시작했다.29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자사의 생산공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에서 모델3 고객 인도행사를 열고 주요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모델3는 스탠다드와 장거리(Long Range) 두 가지 트림으로 이뤄졌다.모델3 차체길이는 184.8인치(4,693.9mm), 휠베이스는 113.2인치(2,875.3mm), 폭은 76.1인치(1,932.9mm), 전고는 56.8인치(1,442.7mm)이다. 공차중량은 모델3 스탠다드형 모델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