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는 아우디Q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1탄 - 유럽 자동차 메이커 제61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내달 12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다. 파리, 도쿄모터쇼와 함께 3대 모터쇼로 꼽히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볼 수 있는 세계자동차들을 대륙별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이번에는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의 신차와 컨셉카를 살펴보자. ▷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는 뉴S클래스와 마이바흐의 스페셜 '마이바흐57S'를 선보인다. 뉴S클래스는 1998년 이후 48만5천대가 판매된 세계고급차 시장의 선두를 지켜온 차량 S클래스가 풀체인지되어 돌아온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식 발표예정인 신형 SUV Q7이다. 북미시장과 유럽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개발된 이 신형 SUV Q7은 기존의 SUV에 대한 개념을 뛰어 넘은 신개념의 SUV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로 신형 SUV의 「Q7」를 발표 예정이다. Q7prototype는 그저 얼마 안되는 위장으로 북미의 공도를 달리고 있어 거의 개발 최종 디자인이라고 생각된다. 2일, 아우디가 사진을 공표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18/4303dfd7caa46.jpg|9
독일 아우디가 올 상반기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2만1천967대를 판매, 반기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38만9천913대에 비해 8.2%가 증가한 것이다. 아우디는 매출액에서도 상반기에 지난해의 123억2천800만유로 보다 7.3%가 증가한 132억 2천600만 유로를 올려 새로운 매출기록을 달성했다. 또, 영업실적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2.3%가 증가한 6억5천800만유로,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1.6%가 증가한 5억1천만 유로를 기록했다. 아우디 AG의 마틴 빈터콘회장은 “올 상반기의 이같은 성장은 아우디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