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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8:0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DN8)'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내에서 비교적 성공적으로 런칭한 신형 쏘나타는 오는 9월부터 미국 현지 앨라배마공장에서 양산을 시작,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뉴욕에서 개최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쏘나타를 공개, 디자인 호불호는 나뉘지만 현지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현대차 신형 쏘나타는 지난 2014년 3월 7세대 LF 쏘나타 출시 이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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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18:1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BMW코리아가 신년부터 신차 공세와 함께 선보인 X Range 라인업 최상위 모델 ‘뉴 X7'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데뷔한 BMW 플래그십 SAV 뉴 X7은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특유의 고급스러운 내 외관, 첨단 파워트레인, 다재다능한 주행성능 및 안락한 승차감, BMW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까지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BMW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뉴 X7의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물량대비 수요가 많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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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12: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독일 다임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차로 사용 중인 ‘마이바흐’와 ‘S600 풀만 가드’가 어떻게 북한으로 공급이 됐는지 모른다고 입장을 밝혔다.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4-26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와 '마이바흐 62s' 두 대의 리무진을 전용차로 사용했다.지난 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서도 김 위원장은 메르세데스-벤츠 S600 풀만 가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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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7:53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시장에서도 소형차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BMW 1시리즈와 벤츠 A.B클래스는 물론 미니까지도 판매가 예전 같지가 않다.때문에 수입차업계에서는 역시 폴크스바겐의 골프가 있어야 소형차시장이 살아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골프는 1974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45년 동안 세계 소형차의 벤치마크로서 존재감을 이어 왔으며 2019년 현재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3,500만 대를 넘어섰다.현재 판매중인 7세대 모델은 2012년 출시된 모델로, 7년 만인 올 하반기에 마침내 8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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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0: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UV 열풍이 초고가의 럭셔리 브랜드에도 강하게 불고 있다. 세단보다는 실용성을 강조하는 SUV와 고성능 스포츠카의 장점을 결합한 ‘SUV형 스포츠카’들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영국 럭셔리브랜드인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는 물론 맥라렌과 애스턴 마틴,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페라리까지 SUV를 내놓고 있다.이들 프리미엄 브랜드의 SUV 열풍은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출시된 4억7천만 원대의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올 1-3월 판매량이 13대로 고스트, 레이스, 던, 팬텀 등 롤스로이스 라인업 중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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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0:1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최고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할 새로운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DBS Superleggera Volante)’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신차는 애스턴마틴을 상징하는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라는 이름을 결합한 새로운 컨버터블 슈퍼GT로 애스턴마틴의 ‘2세기 계획(Second Century Plan)’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플래그십 볼란테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강력한 역동성과 밸런스,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컨버터블만의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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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18: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각지고 투박한 디자인, 우람한 바퀴, 레트로 감성을 품었지만 모던함까지 겸비한 SUV를 꼽으라면 단언컨대 지프 랭글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요즘 도심 속에서 랭글러가 시선을 끄는 데에는 그만큼 개성이 강하고 목적성이 또렷하기 때문.그런 지프 랭글러가 특유의 스타일링은 고수하면서 보다 진보적인 변화와 다양한 라인업 확장으로 새롭게 거듭났다.FCA코리아는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지프 ‘올 뉴 랭글러’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 뉴 랭글러의 라인업은 2도어 스포츠, 루비콘, 그리고 4도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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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11:0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시트로엥이 브랜드의 플래그쉽 SUV 뉴 C5 에어크로스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뉴 C5 에어크로스는 SUV는 ‘세단보다 편안한 SUV’ 개발을 목표로, 편안함을 위한 시트로엥의 100년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로 차량 기획부터 설계, 세부 디자인, 제작 등 전 단계에 걸쳐 운전자와 탑승자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했다.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서스펜션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쌓은 브랜드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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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5:0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에도 SUV 바람이 거세다. 그 중에서도 작은 사이즈 SUV가 고급화, 소형화바람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쌍용 코란도 등 3개 차종이 겨우 명맥을 이어오던 국내 소형 SUV시장은 2013년 르노삼성차가 첫 서브 컴팩트 SUV QM3를 스페인에서 들여와 선보인 후, 2015년 쌍용 티볼리와 한국지엠 트랙스, 2017년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이 줄줄이 출시됐고, 올 들어서는 현대 베뉴와 기아 SP가 출시 준비에 들어가는 등 국산차만 무려 10개 차종들이 각축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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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0: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C클래스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C 350 e(The New C 350 e)를 추가했다.C350e는 지난해 출시된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에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가 개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EQ POWER’가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다.벤츠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하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자 GLC 350 e 4MATIC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C350e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11마력을 발휘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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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13: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현지시간)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베뉴는 현대차가 오는 8월께 출시할 엔트리급 SUV(프로젝트명 QX)로 현재 국내에서 세단과 해치백으로 판매되고 있는 ‘엑센트’의 자리를 대신할 도심형 CUV이다.베뉴는 현대차 서브컴팩트 SUV 코나와 기아차 서브컴팩트 SUV 스토닉보다 작은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실제 크기는 비슷하다.현대차에 따르면 베뉴의 제원은 전장이 4,040mm, 전폭이 1,770mm, 전고가 1,565mm, 휠베이스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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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01: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엔트리급 SUV 베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17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는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엔트리급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베뉴는 현대차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엔트리급 SUV(프로젝트명 QX)로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보다 크기가 작고 현재 국내에서 세단과 해치백으로 판매되고 있는 ‘엑센트’의 자리를 대신할 도심형 CUV이다.현대차에 따르면 베뉴의 제원은 전장이 4,0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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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8: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에서 개최된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GLB 컨셉트카’를 공개했다.벤츠는 GLA, GLC, GLE, GLS, G 클래스까지 탄탄한 SUV 라인업을 갖췄으나, 유일한 공백이었던 컴팩트 SUV에 GLB를 투입하면서 훨씬 촘촘한 풀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이번에 벤츠가 공개하는 신형 GLB 컨셉트는 양산형 GLB를 기반으로 제작돼 올 하반기 공개될 차세대 양산형 GLB의 디자인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GLB 컨셉트의 외관 디자인은 현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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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7: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니콜라스 피터 BMW 최고 재무 책임자(CFO)가 16일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다임러와 소형 차량을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최근 다임러와 BMW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해왔다.대표적인 것이 지난 2월 양 사는 1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해 카셰어링, 주차, 충전 등 모빌리티와 관련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 걸쳐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글로버 플레이어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이를 위해 양 사는 리치 나우(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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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5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이달 16-1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될 ‘2019 상하이 모터쇼‘가 친환경 전기차에 비중을 두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중국이 환경오염 감축을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일정 비율의 친환경차 개발과 생산, 판매를 의무화한 만큼 이번 상하이 모터쇼는 자동차 브랜드들이 친환경차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그중에서도 중국 토종브랜드에 대한 이슈와 관심이 심상치 않다.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지리자동차, BYD, 샤오펑, 니오 등 여러 중국브랜드에서 친환경차를 공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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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18:0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해에 이어 새로운 전기차(EV) 컨셉트를 공개할 전망이다.제네시스는 오는 17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일 것을 예고하는 의문의 티저이미지 두 장을 제네시스 공식 SNS에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특히, 이번에 공개하는 컨셉트카는 앞서 공개됐던 제네시스 라인업 및 컨셉트와 달리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궁금증을 자아내며, 4도어 세단 형태라는 것 외에 정확히 알려진바 없지만, 추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라인업 확장에 있어 중요한 컨셉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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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16:4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S’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9 뉴욕 국제 오토쇼’를 앞두고 공개됐다.신형 GLS는 7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벤츠의 플래그십 SUV로 차세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다양한 첨단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다.공개된 신형 GLS는 일반버전과 AMG Line버전 두 가지로 공개됐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거대하고 박시한 분위기다. 자칫 밋밋하고 지루할 수 있는 큰 차체에 곡선미과 볼륨을 한껏 살렸고, 전반적으로 앞서 선보인 GLE를 늘려놓은 듯 유사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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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12:2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가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로 중국 중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지난해 11월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셩다’는 ‘스마트 케어링, 스마트 싼타페(Smart Caring·Smart SANTA FE, 挚爱·智达)’라는 런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력과 실내 공간, 웅장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중국 중형 SUV 시장을 철저히 분석, 20~30대 초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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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6:3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밴 ‘LM'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렉서스가 공개한 LM은 'Lexus Minivan(렉서스 미니밴)'을 뜻하며, 최근 미니밴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고급 미니밴이다. 특히, 렉서스 LM은 토요타의 고급 미니밴인 3세대 '알파드(Alphard)'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토요타 알파드의 차체 제원은 전장 4,945mm, 전폭 1,850mm, 전고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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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09: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 차량 테스트를 위한 대규모 최첨단 시설을 오는 2020년 완공 목표로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이 곳에서 극저온, 급경사, 험로 등 다양한 주행 조건을 운행하는 전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의 성능을 시뮬레이션 할 계획이다.규제 준수, 제품 진단, 기능 최적화를 위한 테스트도 진행되며, 파워트레인, 대체 연료,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 전기 차량 등 다양한 추진 시스템도 점검된다.데이빗 그라지오시 최고경영자(CEO)는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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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17:5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S가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햄 (Alabama Birmingham)‘에서 위장막이 제거된 프로토타입이 새롭게 포착됐다.신형 GLS는 7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벤츠의 플래그십 SUV로 차세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다양한 첨단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포착된 신형 GLS는 그동안 포착됐던 기본형 모델이 아닌 AMG Line이 적용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보닛 끝의 메르세데스-벤츠 엠블럼과 헤드램프, 리어 테일램프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 위장테이프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