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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08:24
일본 혼다 F1팀이 소속을 영국 브라운 GP로 바꾼 뒤 대 이변을 연출했다. 2009년 F1 제 1전인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 결승이 열린 지난 29일 호주 알버트 파크(한 바퀴 5.303 km)에서 최근 혼다로부터 팀을 인수한 영국 브라운 GP의 젠슨 버튼이 1위, 같은팀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2위를 차지했다. 배턴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06년 헝가리 그랑프리 이후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그랑프리에서는 토요타의 야르노 트를리가 3위,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튼이 4위, 토요타의 티모 그록크가 5위 , 르노의 페르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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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16:35
독일 포르쉐가 최근 완공된 최첨단 포르쉐 박물관을 28일 전격 오픈한다. 이 박물관은 31일부터 일반 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독일 투펜하우젠 포르쉐 본사 부지내에 착공, 2008년 말에 완공된 새 포르쉐 박물관은 포르쉐의 탄생과 포르쉐의 역사, 모터스포츠 역사, 그리고 수많은 혁신적인 기술과 창업에서부터 현재까지의 포르쉐 라인 업 등 포르쉐의 모든 것으로 가득차 있다. 특히, 이 박물관에는 실차 전시대수만도 무려 80대를 넘어서고 있다. 전시장의 핵심은 역시 1948년형 356 로드스터. 포르쉐가 만들어낸 최초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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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3:11
올해 사상 최연소 F1 챔피언에 오른 영국의 루이스 해밀턴(맥라렌)이 애인과 가족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우주여행을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루이스 해밀튼은 올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려 100만달러를 들여 걸프렌드인 니콜 셰르징거와 가족 3명에게 우주여행 티켓을 선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은 영국의 우주여행 전문업체인 버진 갤럭틱사의 2010년 우주여행 티켓 5매를 구입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밀턴은 대 성공을 거둔 1년동안 자신을 믿어 준 니콜과 가족들에 대해 감사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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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09:00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메이커인 페라리의 몬테제이모로 회장이 2008 F1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페라리팀 소속의 펠리페 맛사가 맥라렌 소속 루이스 해밀튼에게 종합우승을 빼앗기자 자택에서 중계방송을 보다가 TV를 박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몬테제이모로회장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전 중계를 보다가 텔레비젼을 망가뜨렸다며 텔레비젼이 부서지면서 몹시 큰 소리가 나 다른 방에 있던 딸이 크게 놀랐다. 다행히 다른 텔레비젼이 있어 시상식까지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벌어진 F1 최종전인 브라질 그랑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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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10:43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튼(23세)이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 사상 최연소 개인타이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해밀턴은 지난 2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F1시리즈 최종전인 브라질 그랑프리(GP)에서 5위에 머물렀지만 연간 종합점수 98점으로 사상 최연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의 최연소 F1 챔피언은 지난 2005년 24세로 우승한 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였다. 이날 열린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가 1시간 34분11초435로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6승째, 통산 11승째를 올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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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2:39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한 바퀴 5.451km)에서 벌어진 2008 F1 열 일곱번째 경기인 중국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은 페라리의 맛사, 르노의 알론소 등 라이벌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로 골인했다. 이번 경기에서 펠리페 맛사가 2위, 키미 라이코넨이 3위, 르노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4위, BMW의 닉 하이드펠트가 5위, 로버트 쿠비사가 6위, 도요타의 티모 그록이 7위, 르노의 넬슨 피케 쥬니어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드라이버별 점수에서는 해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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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08:54
올해 르노팀으로 자리를 옮긴 페르난도 알론소가 올 시즌 첫 우승을 일궈냈다. 2008년 F1 열 다섯번째 경기가 열린 지난 2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한 바퀴 5.067km)에서 르노의 알론소는 해밀턴, 베텔 등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1위로 골인, 올 시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알론소는 이날 자신의 올 시즌 베스트 스코어를 갱신하면서 1위로 골인, 이번 시즌 첫우승을 장식했다. 통산 20승째. 2위는 윌리암스의 니코 로즈베르그, 3위는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튼, 4위는 도요타의 티모 그록크, 5위는 세바스찬 베텔, 6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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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15:59
F1 경기 이탈리아그랑프리에서 올해 21세의 페라리 세바스탄 페텔이 F1 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4일 2008 F1시리즈 제열 네 번째 경기인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열린 아우토 드로모 나츠오날레 몬트(한바퀴 5.793km) 경기장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찬 페텔(독일)이 21세2개월의 사상 최연소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의 최연소 기록은 지난 2003년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세운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의 22세 0개월이었다. 세바스찬 페텔은 전날 치른 공식 예선에서도 최연소로 유리한 입장(PP)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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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09:53
페라리팀의 펠리페 맛사가 F1 열 세번째 경기인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우승, 올 시즌 다섯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따라 페라리팀도 올 시슨 7번째 우승을 낚아 올 시즌 최종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7일 벌어진 F1 13번째 경기인 벨기에 그랑프리 결승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는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에 이어 2위로 골인했으나 해밀턴이 steward에 의한 페널티로 3위로 밀리면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해밀튼은 이번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으나 자신의 기록에 25초가 가산되면서 펠리페 맛사와 BMW의 닉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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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10:00
2008 F1 12번째 경기인 스페인 발렌시아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발렌시아 시가지 서킷(한바퀴 5.440km)에서 벌어진 스페인 그랑프리 결승에서 맛사는 라이벌 해밀턴 등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어 2위는 루이스 해밀튼, 3위는 쿠비사로, 예선에서 1- 3위가 결승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4위는 맥라렌의 헤이키 코바라이넨, 5위는 도요타의 야르노 트를리, 6위는 세바스찬 베텔이 각각 차지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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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11:27
2008 F1시리즈 열 한번째 경기인 헝가리그랑프리(GP)에서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헤이키 코바라이넨(핀란드)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헝가리 훈가로링크(한 바퀴 4.381km)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코바라이넨은 1위를 질주하던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브라질)가 막판에 경기를 포기하는 바람에 행운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토요타의 티모 그로크(독일)가 2위를 차지했고 3연승을 노리며 유리한 입장(PP)에서 출발한 맥라렌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튼(영국)은 5위에 그쳤다. 한편, 토요타의 이번 2위 입상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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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06:59
2008 F1시리즈 열 번째 경기인 독일 그랑프리(GP)에서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지난 20일,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한바퀴 4.5km) 유리한 입장(PP)에서 출발, 선두를 질주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앞서 열린 영국그랑프리에 이어 2연승, 올 시즌 4승째, F1 통산 8승째를 올렸다. 이번 독일 그랑프리에서는 왕년의 명 드라이버였던 넬슨 피케의 아들인 르노팀의 네르시뇨 피케(브라질)가 2위, 페라리팀의 펠리페 맛사(브라질)가 3위를 차지했다.@4d4e81d3f921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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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6:32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정평이 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도 별수 없는 끔찍한 사고가 중동의 카타르에서 발생했다. 지난 15일 아침 22세의 젊은 운전자가 몰던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이 중심을 잃고 충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SLR 맥라렌은 형체를 알아 볼 수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찢겨졌으며 운전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벤츠 SLR 맥라렌은 F1의 명가인 맥라렌팀과 메르세데스 벤츠가 함께 개발한 슈퍼카로 지난 2003년 첫 출시, 뛰어난 성능과 높은 디자인 완성도로 전 세계 수퍼카 매니아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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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23:03
오는 10일 개최되는 2008 서울 오토살롱에서 1억원을 들여 개조한 튜닝카가 선보인다. 세계적인 터보제조업체 하니웰코리아는 2008서울오토살롱에서 국내에서 가장 빠른 튜닝카 터뷸런스2.0을 비롯, 퍼포먼스 튜닝카 쏘렌토, 그린 튜닝카 카니발을 소개, 국내 최초로 퍼포먼스 앤 그린 튜닝 모델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퍼포먼스 튜닝카인 터뷸런스2.0은 1억원을 들여 볼베어링 터보차저로 튜닝한 것으로 167마력. 25kg.m의 순정 티뷰론 터뷸런스를 750마력, 80kg.m의 슈퍼카로 변신시켰다. 이는 세계 최고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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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 08:47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고향인 영국에서 올해 첫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6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한바퀴 5.141km)에서 벌어진 F1 아홉번째 경기인 영국 그랑프리에서 7대가 경기를 포기하는 빗속 레이스 속에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 2년 연속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BMW의 닉 하이페드로가 2위. 혼다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3위,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4위, 맥라렌의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각각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국 그랑프리는 오는 2010년부터 기존 실버스톤 서킷에서 드닌톤 파크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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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09:38
BMW팀이 지난 8일 열린 2008년 F1 일곱번째 경기인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행운의 첫 승을 차지했다. BMW의 주전 드라이버인 쿠비사는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키미 라이코넨,르노의 페르난도 알론소 등이 줄줄이 머신고장과 사고로 중도에 하차하면서 행운의 첫 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벌어진 결승에서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첫 번째 출발, 2연패에 도전했으나 정차해 있던 라이코넨의 뒤를 그대로 돌진하면서 중도에 포기했다. 또, 앞서가던 알론소는 머신 기어박스에 문제가 발생, 경기를 포기했고 쟌 칼로 피지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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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06:58
맥라렌의 신성 루이스 해밀턴이 영국 정부로부터 베스트 스포츠상을 받았다. 올해 23세의 맥라렌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튼은 지난 18일, 영국 정부로부터 2008 베스트 스포츠상을 받았다. 해밀튼은 비디오 중계를 통해 수상했으며 해밀튼의 부친이자 매니저인 앤소니 해밀튼이 고든 브라운 영국 수상으로부터 아들 루이스 해밀튼을 대신해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해밀턴의 베스 스포츠상 수상은 영국의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선정됐으며 영국의 수도 런던의 중심지에 있는 런던 스튜디오에서 거행된 시상식은 오는 23일 영국 텔레비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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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11:32
페라리팀의 펠리페 맛사가 올 F1 다섯번째 경기인 터키 그랑프리에서 우승, 올시즌 2승째를 챙겼다. 지난 11일 터키수도 이스탄불 파크에서 열린 F1 제5전인 이번 터키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펠리페 맛사(브라질)는 1시간26분49초451로 우승을 차지, 올시즌 2승째, 통산 7승째를 올렸다. 맛사는 터키 그랑프리에서만 지난 2006년 이후 3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이날 결승에서는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튼(영국)이 2위,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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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20:53
일본의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이 새로운 스타일의 F1 웹사이트(www.fortitude1.co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이 웹사이트를 통해 세밀하게 묘사된 F1 타이어 사진과 F1 전문 사진작가로 유명한 대런 히스의 감성이 그대로 담긴 F1 사진을 비롯 맥라렌의 영웅으로 F1에서 3회 우승을 거머쥔 드라이버 잭 브라밤의 글 등을 소개한다. 특히, 브리지스톤은 이번 2008년 시즌에 맞춰 지난달 열린 호주 경기부터 말레이시아, 바레인 경기까지 고화질의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의 F1 웹사이트는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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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10:48
올시즌 F1 2차전인 말레이지아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지시간 지난 23일 말레이지아 세판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08 F1 2차전에서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은 1시간31분18초555(평균속도 203.971km)로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라이코넨은 지난해 최종전인 브라질 그랑프리에 이어 자신의 통산 16승째를 올렸으며 페라리도 이번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BMW의 쿠비사가, 3위는 맥라렌의 H.코바라이넨이, 4위는 야르노 트르리가 차지했으며 지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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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09:38
2008시즌 F1 개막전인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의 신성 루이스 해밀턴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알버트 파크 서킷(한바퀴 5.303km)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루이스 해밀턴은 1시간34분50초616(평균속도 194.577km)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에서는 경기를 포기하는 머신이 속출, 불과 7대만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완주차량도 9대에 불과했다. 이번 우승으로 해밀턴은 지난해 일본 그랑프리를 비롯, 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2위는 BMW의 닉 하이페르드가 차지했고 3위는 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