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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10: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구글 웨이모(Waymo)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 내년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 참가를 취소했다.GM의 메리 바라(Mary Barra)CEO는 2022년 1월 5일 'CES 2022' 연례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었으며, 이 기간 GM은 전기 픽업트럭 실버라도(Silverado)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었다.GM은 23일 오후 늦게 발표한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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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11: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채용 방식에도 변화를 꾀하며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탄력적인 채용 전략이다.현대모비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회사와 연계한 외부기관에서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 교육을 이수하면 회사에서 채용하는 방식이다.회사는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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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10:3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대내외 급격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리더십 확보를 위해 2021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신속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및 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총 203명의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특히 신규 임원 승진자 가운데 3명 중 1명은 40대로 성과와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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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19:1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가 2030년에 ‘2019년 대비 30% 수준으로 감축 및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5년에는 공급망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이러한 ‘Green Transformation to 2045 Net-Zero’를 비전으로 하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12일 발표했다.현대모비스는 또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했다.SBTi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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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5: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5개사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DJSI(Dow JonesSustainability Indices,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를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5개사가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1 DJSI 시상식’에서 DJSI월드지수(DJSI World) 편입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DJSI월드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 ‘S&P글로벌’의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기업의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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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4:5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10월 현대모비스는 ‘뇌파 기반 운전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이어셋형 뇌파센서를 통해 운전자 뇌파를 수집· 분석, 운전자의 주의력, 피로도, 스트레스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졸음운전 또는 부주의 시 시각·청각·촉각 알림(경고) 기능을 제공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것이다.또, 내달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에서 전시관과 메타버스가 결합된 공간에서 신개념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와 미래차를 선보인다.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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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 매년 발간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9일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제목의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관, 공공 어린이 도서관 등에 3,500권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초등학생 아이가 옆집에 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친구와 생활하면서 장애를 가지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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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컨셉트카 2종을 내년 CES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제자리 회전은 물론, 네 바퀴가 90도로 꺾여 평행주차도 가능하다. 그릴 앞 부분에 장착된 커뮤니케이션 램프로 주위와 소통도 한다.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5일에서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인 'CES 2022'에 참가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ES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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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10:1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ESG경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중국 내 CSR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1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수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 중국 내 300개 기업(국유, 민영, 외자 각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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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1:16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9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 대회인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을 서울시 상암동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개최했다.‘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돕고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올해는 전기차 기반으로 실제 도심 교통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현대차그룹은 참가팀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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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 전시회인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자율주행,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등의 확산추세에 발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하고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모빌리티, 모빌리티 라이프, 인큐베이팅 존)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완성차 분야에서는 기아, 제네시스, 현대 등 국내 3개 브랜드를 비롯해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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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09: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더불어 파주, 서울에서도 동시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먼저 메인 전시장인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는 기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아우디, 이스즈,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차 등 완성차 브랜드 10곳과 모빌리티 기업 등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행사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특히 18종의 국내 최초 공개 차량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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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4: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뇌파 측정 기반의 헬스케어 신기술을 개발해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또 지난 2019년에 개발한 운전자 부주의 경보시스템을 올 상반기부터 버스와 트럭에 순차적으로 양산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생체인식은 개인 생체 정보의 생물학적·행동적 특징을 분석해 정보화하는 기술로, 센서 및 통신 기술의 발달로 점차 실생활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차량 내에도 최근에서야 탑승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방향으로 생체인식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차량 내 생체인식기술은 운전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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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15: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 개발 역량 강화와 자원의 집중·효율화를 위해 사장급을 책임자로 임명하고, 사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 체계 개편을 실시했다.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인 박정국 사장이 신설되는 수소연료전지담당을 맡아 연료전지 개발의 최고 사령탑으로서 수소연료전지 개발과 사업을 직접 이끌며, 연료전지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연구소 내의 자원을 집중하고 지원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기존 연료전지사업부는 개발과 사업 조직으로 분리·확대된다.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는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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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26일부터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엠비전X, e-코너 모듈, 자율주행용 신개념 에어백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색다른 공간에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모비스는 이달 26일 개막해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완성차와 부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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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0:16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최상위 지속가능경영 클래스를 유지하며 ‘2021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월드)’에 6년 연속 편입됐다.올해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글로벌 1위 기업에 오르며 ‘2021 DJSI 월드’에 선정됐다.‘2021 DJSI 월드’에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44개 기업 가운데 12.7%인 322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21개 기업만 편입됐다.자동차 부품 산업 군에는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피렐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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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09:0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운전이 미숙한 상황에서 좁은 골목길을 지나야 하거나, 막다른 길에서 앞차와 맞닥뜨린 곤란한 상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곧 온다.현대모비스는 협로주행, 후방자율주행, 원격 자동주차 기능 등을 통합한 도심형 운전자편의시스템(ADAS)인 차세대 주차 제어시스템(MPS, Mobis Parking System)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위와 같은 곤란한 운전상황을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첨단 기술로, 이면도로가 많고 주차 환경이 여유롭지 않은 국내와 유럽 등지에 특화된 도심형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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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16:33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등하교하는 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학교가는 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교육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시선인식 기술을 활용한 점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상의 교통안전 환경에서 여러가지 위험 상황을 실제로 정확하게 인지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장착되어 있는 전면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의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하는 방식이다.이러한 방식은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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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11일 기아는 기업 비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발표와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추진 과제로 2045년 탄소중립을 제시했다.기아는 204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97%까지 감축하고 적극적인 상쇄 방안을 모색해 자동차의 사용 단계는 물론 공급, 생산, 물류, 폐기 등 가치사슬 전 단계에 걸쳐 순 배출량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이다.이는 현대차의 탄소중립 목표 시점과 같다. 현대차는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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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0:00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등/하교하는 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학교가는 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교육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시선인식 기술을 활용한 점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상의 교통안전 환경에서 여러 가지 위험 상황을 실제로 정확하게 인지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장착되어 있는 전면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의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하는 방식이다.이 교육용 앱은 교통상황을 분석해 등/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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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9: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4일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제1회 소프티어(Softeer) 프로그래밍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소프티어(Softeer)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를 의미한다.‘소프티어 프로그래밍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대회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사업 특성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