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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19:50
[스웨덴=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웨덴 프리미엄 볼보자동차는 96년의 브랜드 역사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지켜온 사람 중심의 브랜드다.실제로 현재 모든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는 3점식 안전벨트는 지난 1959년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를 특허 등록하지 않고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볼보자동차는 지금도 최고로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그것을 결과물로 직접 보여주고 있다.그만큼 '안전'은 볼보자동차에서 뗄 수 없는 브랜드 철학이자 긍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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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21:36
[스웨덴=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수많은 자동차업계들이 전동화에 이어 최근에는 지속가능성에 화두를 두고 탄소중립 계획부터 리사이클 등 저마다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스웨덴 프리미엄 볼보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내연기관차와 가장 먼저 작별하고, 전동화 라인업을 추가했는데, 대표적으로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C40 Recharge)‘를 시작으로 플래그십 전기 SUV 'EX90'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볼보자동차는 또렷한 신념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고 가장 발 빠르게 실천해나가고 있다.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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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09:24
[M투데이 최태인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2월 9일(목)부터 17일(금)까지 고객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가단 모집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평가단에 지원 가능한 조건은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를 구입한지 6개월 이상, 보증기간 내 있는 고객 또는 3월~5월에 정기점검 목적으로 분당 판교, 동대문, 문래, 수원, 광주, 해운대, 대구 서비스센터 중 한 곳을 방문할 예정인 고객이다. 평가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평가단 전용 굿즈 및 소정의 사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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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07:2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는 최근 현재 볼보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로빈 페이지의 뒤를 이어 제레미 오퍼가 합류해 새롭게 디자인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1일부터 합류하는 제레미 오퍼는 새로 출시할 신차의 디자인을 책임지게 되며, 현재 디자인 책임자인 로빈 페이지는 실무를 떠나 볼보자동차의 수석 고문으로 남을 예정이다.제레미 오퍼는 가장 최근까지 영국 전기차 개발 업체 어라이벌(Arrival)에서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서 디자인팀을 이끌면서 차량 프로그램, 부품, 브랜드와 사용자 경험과 관련된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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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08:4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는 전동화 전략에 따라 2026년까지 최소 6개 차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볼보자동차는 2030년까지 모든 생산 차종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미 소형 전기 SUV인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를 판매하고 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26년까지 볼보자동차가 선보일 전기차에는 SUV 3종과 세단 2종, 미니밴 1종이 포함된다.먼저 SUV의 경우 지난해 11월 공개된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의 고객 인도를 오는 2024년 초부터 시작할 계획이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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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14:06
[M투데이 최태인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난 27일 경기도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에서 ‘2022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2022 Volvo Car Korea Dealer Award)’를 개최하고,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현한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본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2개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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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12:14
[M투데이 최태인기자] 볼보자동차가 기존의 안정성에 성능이 강화된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글로벌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는 25년 만에 볼보자동차가 선보이는 후륜 구동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2세대 영구 자석 전기 모터를 리어 액슬(Rear axle, 뒤 차축)에 탑재하는 등 볼보자동차의 2030년 전동화 전략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싱글모터의 배터리 크기는 69kWh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냉각 효율성 조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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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08: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가 최근 제동 장치 오작동으로 인한 충돌 위험 우려로 10만 대 이상의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2023년형으로 생산된 C40 리차지, XC40, S60, V60, XC60, V90 크로스 컨트리 등 10만 6,900여 대가 대상이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그중 2만 7,457대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됐으며, 국내에서 판매된 모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브레이크 컨트롤 모듈 2(BCM2)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ABS 및 트랙션 컨트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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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6:42
[M 투데이 이정근기자]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오던 볼보자동차가 지난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볼보코리아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볼보를 갓 인수한 2011년 판매량이 1,400여대에 불과했었으나 10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오면서 지난 2021년에는 1만5천대를 넘어섰다.국내에 진출해 있는 수입차 브랜드 중 10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로 성장세를 기록한 업체는 스웨덴 볼보가 유일하다.한국수입차협회(KAIDA) 자료에 따르면 볼보코리아의 2022년 판매량은 1만4,431대로 전년대비 4.1%가 감소했다.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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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23:2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C40 리차지(C40 Recharge)’는 샤프한 쿠페형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순수 전기 모델이다.C40 리차지는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로써 지난해 2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408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를 통해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구현, 정시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7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또한, 78kWh 용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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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13:5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안전’이라는 이미지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볼보 최초의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C40 Recharge)’는 이러한 브랜드의 특징과 최근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SUV 및 전기차에 대한 요소를 모두 포함한 차량으로 지난해 2월 국내에 출시됐다.'달리는 게 즐겁다.'듀얼 모터가 탑재된 C40 리차지는 시스템 총 합산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호쾌한 주행감을 자랑한다.사륜구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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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17:5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해 2월 출시한 볼보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인 ‘C40 리차지(C40 Recharge)’는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C40 리차지는 볼보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로 설계됐다. 특히,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모델에 걸맞는 상품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볼보 C40 리차지에 맞서는 국내 프리미엄 전기 SUV에는 제네시스 'GV60'이 있다.지난 2021년 9월 출시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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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16:2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난해 2월 출시된 볼보자동차의 첫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C40 Recharge)’는 사전계약 5일 만에 초도 물량 1,500대가 완판되는 등 많은 인기를 받아왔다.이러한 인기의 비결에는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쿠페형 스타일의 디자인이 한몫했다.쿠페형 SUV는 일반적인 SUV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살리면서 유려한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이와 같은 이유로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우디의 쿠페형 전기 SUV ‘Q4 스포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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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07:16
[M 투데이 이정근기자]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EX90 SUV와 함께 올해 완전 전기 미니밴(MPV)을 중국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볼보의 신형 전기 MPV는 중국 지리자동차(Geely) 산하 고급브랜드인 지커(Zeekr)의 ‘지커 009’을 베이스로 개발한 모델이다.이 차는 지리의 SEA 플랫폼에 536마력의 듀얼모터 4륜 구동시스템이 적용됐으며, 140kWh 배터리팩이 장착, 1회 충전으로 최대 822km(511마일) 주행이 가능하다.중국 매체 CarNewsChina에 따르면 볼보는 2023년 3분기 중 컨셉트카 형태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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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11:2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올 연말 국내에 도입될 폴스타의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인 폴스타3와 볼보 신형 전기차 EX90에 티맵의 고정밀 지도인 HD맵(고정밀지도)이 적용된다.HD맵은 차선이나 장애물, 중앙선과 같은 교통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제공하는 티맵의 고정밀지도다.폴스타코리아는 9일, 연말 출시예정인 폴스타3에 티맵의 HD맵이 적용된다고 밝혔다.티맵모빌리티도 볼보자동차의 SPA2 플랫폼 적용한 차량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 차종에 HD맵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PA2 플랫폼을 적용한 볼보 신형 전기차 EX90 모델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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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14:4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국내에 출시 예정인 신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해 11월 최초 공개된 EX90은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기와 뛰어난 안정성 및 디자인이 결합된 볼보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다.EX90은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공기역학 효율성을 개선한 외장 디자인과 날렵해진 토르망치 주간주행등(DRL), 히든타입 LED 헤드램프 기술 등 지난해 공개한 ‘볼보 콘셉트 리차지’의 디자인 언어가 적극 반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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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09:3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서 구글과의 ‘HD지도’ 기술 협업을 공개했다.‘HD 지도’는 고정밀 지도로, 기존보다 10배 이상 고도화된 지도 탑재를 통해 도로 곡률, 경사도, 제한속도 정도 및 차로 수준의 지오메트리 정보를 차량에 제공한다.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미래를 위해 구글과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볼보자동차는 최근 공개한 볼보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에 업계 최초의 HD 지도 기술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티맵(TMAP)의 HD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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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08:2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스웨덴 볼보자동차(Volvo Car AB)가 자율주행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자회사인 젠시액트(Zenseact)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볼보자동차는 ECARX로부터 젠시액트 지분 13.5%를 인수, 전액 출자회사로 만들었다.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젠시액트는 그대로 유지되며 별도의 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볼보자동차는 ECARX의 지분 인수에도 불구하고 젠시액트와 ECARX 간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젠시액트는 2021년 ECARX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으며, 그 댓가로 지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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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4:10
[M 투데이 임헌섭기자] 반도체 칩 부족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예상치 못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국내 자동차시장 판세가 확 바뀌고 있다.올해 내수시장은 전체적인 공급난 속에 일부 사양을 제외하면서까지 공급량을 늘린 BMW와 공장 가동이 안정세를 보인 쌍용차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자동차 브랜드별 내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 11월까지 현대자동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4% 감소한 61만8,497대를 기록했다.이는 승용, RV, 승합, 트럭 등을 모두 합친 것으로, 승용과 RV를 합친 승용부문에서는 9.0%가 감소한 35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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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15:0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연간 판매 대수 1만대 이상을 돌파한 브랜드를 통칭하는 ‘1만대 클럽’은 흥행 척도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올해 역시 차량용 반도체 및 각종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시장은 작년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5만3,795대로 작년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지난 12월 5일 기준 1만대 클럽에 속한 브랜드는 BMW가 7만1,713대로 1위를 차지, 이어 메르세데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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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10: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근로 문화를 위한 ‘테크 허브(Tech Hub)’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스톡홀름 시내의 볼보 스튜디오 근처에 위치한 새로운 테크 허브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과학 및 분석, 제품 관리, 온라인 비즈니스 및 사용자 경험에 숙련된 700명 이상의 볼보자동차 직원들을 위한 공간이자, 볼보자동차의 스톡홀름에서의 폭넓은 비즈니스 및 활동의 토대가 될 예정이다. 스톡홀름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들이 자리한 곳으로 세계 기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