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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9: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 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되판 타 브랜드 차량 등을 더하면 지난 100일간 중고차 1,555대를 판매했다.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인증 중고차 사업은 지난해 10월 24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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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15:1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자동차 유튜버 우파TV가 게재한 영상을 살펴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앞서 출시된 신형 싼타페나 기아의 전기 SUV EV9 등과 같이 박시한 스타일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은 알 수 없지만, 전면부는 사각 형태의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 및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공기 흡입구도 현행 모델에 비해 더 커져 보다 강렬한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새로운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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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23: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야심하게 준비 중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슬림한 두 개의 프로젝션 LED 라이트 구성으로 이뤄졌다.아직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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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6:1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연초부터 북미시장에서 현대자동차를 앞서고 있다. 기아는 지난 31일 시총에서도 현대차를 러 주목을 받았다.기아와 현대 북미법인에 따르면 기아의 지난 1월 북미지역 판매량이 5만1,090대로 4만7,543대의 현대차를 3,500여대 가량 앞섰다.기아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7%가 줄었지만 현대차는 9%나 감소했다. 1월의 경우, 전월 연말 마감으로 인한 무리한 판매 확대 영향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지는데 현대차가 기아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다.지난해 연간 판매량에서는 현대차가 전년대비 1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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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6: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이 올해 7월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행거리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캐스퍼 EV는 라이벌 모델로 꼽히는 기아 레이 EV에 적용된 35.2kWh 배터리보다 용량이 더 큰 48.6kWh급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레이 EV보다 훨씬 긴 320km 정도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전망이다.다른 차량에 비하면 많은 주행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도심에서 타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주행거리다.캐스퍼 EV는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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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09:3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2일(금) 밝혔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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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22: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월 파격적인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노후차 조건을 이어간다.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중고차, 타사차 포함)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30만원을, 포터EV와 마이티, 파비스 등을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H 패밀리 조건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中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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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22:2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프리미엄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인을 법인장으로 선임하는 등 현지화 전략에 나선다.현대차 유럽권역본부는 2월1일부로 독일 법인장에 울리히 메하우(Ulrich Mechau) 현대차 유럽 판매 및 서비스 부사장을 선임했다.독일 출신인 메하우 법인장은 2018년 현대차 유럽본부에 합류, 영업담당 이사, 영업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지난 2021년부터 업무를 수행해 온 신왕철 독일법인장은 현대차 글로벌 본사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독일법인은 신 법인장과 함께 위르겐 켈러(Jurgen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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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7:05
현대자동차가 해외판매 호조로 새해에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현대차는 2024년 1월 국내 4만9,810대, 해외 26만 5,7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 5,55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 감소, 해외 판매는 2.8% 증가한 것이다.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총 8,573대를 판매했으며, RV는 팰리세이드 1,741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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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5:5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2월 납기표가 공개된 가운데, 아반떼와 싼타페의 대기줄은 여전히 긴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의 2월 납기표에 따르면 아반떼와 싼타페의 출고대기 기간을 살펴보면 다른 차종에 비해 훨씬 긴 시간을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먼저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 는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4개월이 소요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뿐만 아니라 N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적용한 N라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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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5: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해외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새롭게 포착됐다.현대차가 북미시장 전용으로 선보인 유니바디 소형 픽업트럭이다. 신형 싼타크루즈는 최근 출시된 투싼 페이스리프트보다 더욱 볼드하고 각진 스타일링이 적용된 것이 확인된다.전면부는 일부 드러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기존 모델은 그릴 하단부가 좁아지는 형태였는데, 신형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와이드한 형태로 변경됐다. 그릴 안쪽에는 입체적이고 와일드한 직사각형 패턴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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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의 테스트카가 국내·외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총 4만2,543대가 판매되는 등 경쟁력 높은 가격대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준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차는 여기에 최근 소비자들의 수요가 몰리고 있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추가, 오는 2025년 1월 양산을 목표 풀체인지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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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5:3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의 스파이샷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탑재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현행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은 모델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면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국내에서는 비싼 휘발유값으로 인해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차량 가격이 일반 내연기관에 비해 3~400만원이 비싸지만 유류비 절약으로 충분히 비싼 가격을 상쇄할 수 있으며 친환경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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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7:5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산타크루즈(Santa Cruz) 픽업트럭이 부분 분경모델이 출시 준비를 마쳤다.빠르면 하반기 시작과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이 차는 북미전용으로 개발, 2021년 6월부터 북미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 외관 모두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최근 공개된 신형 팰리세이드의 리프레쉬 디자인과 매우 흡사한 직사각형 매쉬 그릴과 히든 주행등의 전면 뷰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때문에 이전보다 좀 더 웅장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테일게이트나 후미등, 휀더 플레어등은 이전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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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21:59
현대자동차가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에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기증하고 재해 발생시 전기차를 전원으로 활용하는 협정을 체결했다.현대차 일본법인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29일,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청에서 조원상 사장과 아사이 도요하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아이오닉5 기증식을 가졌다.아이오닉 5는 도요하시시청 공용차로 사용되며 재해 발생시에 비상 전원으로 활용된다.조원상사장은 작년 4월 도요하시시에 현대차 직영정비센터를 오픈한 것을 계기로 이번 아이오닉 5의 기증 및 협정 체결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 비상시에 그치지 않고 도요하시시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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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1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올해도 상생활동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 1,447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월)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오토에버 ·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천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현대차그룹은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으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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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13: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 WRC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위한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현대차는 지난 25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첫 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번 경기에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오트 타낙(Ott Tänak), 안드레아스 미켈센(Andreas Mikkelsen) 등 3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경주차로 출전했다.현대팀은 WRC 매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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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09: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지난 'CES2024'에서 수소로 구동하는 넥쏘의 신형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주행거리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아직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행 모델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현행 넥쏘 모델은 단일 모터를 탑재해 154마력, 40.3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수소탱크 3개로 최대 6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반면 신형 모델은 주행거리를 무려 800km까지 늘리고 모터 성능도 꽤나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처음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개발한다는 소문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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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23:5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IONIQ7)’의 디자인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 테스트카가 포착됐다.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7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새롭게 게재됐으며, 이번 테스트카를 통해 대부분의 실루엣을 유추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오닉7은 '세븐(SEVEN)' 컨셉트의 미래지향적인 외장디자인과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넓은 실내 공간, 긴 주행거리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전면부는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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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7:0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며, 현행 팰리세이드 대비 직선미와 더 웅장하고 큰 차체를 가졌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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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19:3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버전 ‘캐스퍼 EV’ 테스트카가 일본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일본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됐으며,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또 램프 내부그래픽도 상향등 및 하향등이 다초점반사 방식인 MFR(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