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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1:3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붐비는 인파를 피해 한적한 자연으로 들어가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언택트 여행족이 늘고 있다.이 언택트 여행족들은 4륜구동 SUV를 찾는다. 이 4륜구동 SUV들은 4개의 바퀴가 동시에 굴러가는 점에선 같지만 굴림의 방식과 타이밍 등에 따라 자동차업체들은 각자의 이름과 캐릭터를 정해서 부르고 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네바퀴굴림의 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성격까지도 보인다.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간판 모델 QM6의 디젤 라인업인 dCi를 출시하면서 LPG, 가솔린, 디젤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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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08:48
[M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2022년형 XM3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XM3는 지난해 3월에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로 활동성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 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먼저 새롭게 추가된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 기능은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로 구성돼 있다.커텍티비티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업그레이드됐다. 핵심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기능을 추가해 매번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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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09: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2 니로를 출시했다.4일부터 판매되는 2022년형 니로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또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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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08: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2022년형 XM3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XM3는 지난해 3월에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로 활동성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 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먼저 새롭게 추가된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 기능은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로 구성돼 있다.커텍티비티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업그레이드됐다. 핵심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기능을 추가해 매번 특정 온도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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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3:3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한 달 동안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과 베스트셀링 세단 제타를 구매 고객들을 위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슈퍼 세이브(SUPER SAVE)’와 함께 여름 시즌 한정 캠페인인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6월의 카크닉’을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폭스바겐‘슈퍼 세이브’는 한정 물량.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특별 캠페인으로, 신형 티록의 경우 최대 22%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슈퍼 세이브’ 기간 동안 티록 구매 시 기존 할인율인 9%에서 두 배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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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1: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정책을 연말까지 연장한다.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3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내자동차 판매확대 등 내수지원을 위해 지원해 온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내달 말 종료될 예정이라 연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말 신차 구입시 부과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내달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개별소비세는 5%에서 1.5%가 낮아진 3.5%가 적용되고 있다.그러나 차량용 반도체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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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22:3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에어백 관련 반도체 공급 불안정으로 17일과 18일 투싼과 넥쏘를 생산하는 울산5공장과 아반떼와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 3공장이 가동을 중단한다.기아도 양일간 스토닉 등을 생산하는 소하 2공장 가동을 중단한다.현대차는 지난 6일과 7일 계기판 관련 반도체 부족으로 울산4공장 포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4월에는 반도체 숏티지로 울산1공장아 7일부터 14일, 아산공장이 12일과 13일, 19일부터 21일까지 가동이 중단됐다.쉐보레 부평 2공장과 창원공장도 절반만 가동하고 있다.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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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9: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준대형 세단 ‘K8(GL3)'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K8 하이브리드‘를 마주했다.13일 기아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K8 HEV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지난 4일 출시된 K8 하이브리드는 일반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파격 디자인에 하이브리드 전용 사양을 적용했고,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대비 최고출력 13%, 최대토크 29% 향상된 주행성능 및 11% 개선된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K8은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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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8: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가 차세대 준대형 세단 'K8'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지난 4일 공식 출시된 'K8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1.6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기존 K7 2.4 하이브리드 엔진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13%, 최대토크는 29% 향상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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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08:4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하며 K8의 라인업을 강화했다.4일 공식 출시된 K8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K7 2.4 하이브리드 엔진과 비교하면 최고출력은 13%, 최대토크는 29% 향상된 것이다.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출력은 159마력, 최대토크는 21.0kgf·m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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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08:5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세단 쏘나타가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디자인과 트림을 단순화했다.21일 현대차는 한층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트림을 단순화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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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10:1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전 세계적인 SUV 열풍에 이어 최근 아웃도어와 레저, 캠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활용도가 높은 SUV의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다.여기에 수년 전부터 국내외 시장에서 레트로 감성의 올드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자동차 브랜드들이 과거 헤리티지를 품은 클래식카를 하나둘씩 부활시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대차 포니, 포드 브롱코 등이 있다.랜드로버도 72년 역사의 개척 정신과 오리지널 디펜더 DNA를 그대로 계승,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올 뉴 디펜더‘를 시장에 선보였다.올 뉴 디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