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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5:08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실내 일부가 유출돼 이목을 끈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으로 확정됐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타스만의 추정되는 차체 크기는 전장 5,410mm, 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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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5:50
[M투데이 이정근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 9,326대, 매출 10,018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5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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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23:55
KG모빌리티(KGM)가 개발 중인 전기 픽업트럭 '토레스 픽업'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프로젝트명 O100으로 불리는 해당 모델은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설계돼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링을 그대로 이어 받았고, 픽업트럭인 만큼 적재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전체적인 디자인은 토레스 EVX처럼 키네틱 라이팅 블록 주간주행등(DRL)이 내장된 일체형 그릴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픽업 모델인 만큼 볼륨감과 역동성, 터프함을 강조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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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7:02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예상도가 등장했다.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으로 확정됐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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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8: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에게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매력이 있다. 특히, 이번 ‘렉스턴 Summit’ 출시는 쌍용 시절의 뚝심 있는 모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써밋의 탄생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의 최상위 버전인 ‘체어맨 W 써밋’을 출시한 바 있다. 써밋은 정상을 뜻하는 말로 새로운 모델은 아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실내와 편의장치를 대폭 손질한 모델이다. 외관은 체어맨 W 리무진과 큰 차이는 없지만 인테리어는 리무진보다 한층 더 고급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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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0:0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자동차 CGI 전문 크리에이터 stuBio가 공개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더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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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5: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프리미엄 SUV, 렉스턴 써밋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던 렉스턴 4인승 리무진 컨셉트의 양산모델인 ‘렉스턴 써밋(Summit)’은 2열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모델이다.또,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하여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또한 KGM은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를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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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21: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2026년 선보일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전기버전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Carbuzz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 전동화모델 답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타스만은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동화 버전도 나올 예정인 만큼, EV9이나 EV5처럼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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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5: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3월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를 포함 총 1만 702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8월(10,823대) 이후 7개월 만의 최대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13.2% 증가한 것이다.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6,920대) 이후 7개월 만에 6천대 판매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25.7%, 5.2% 증가했으며, 전년 누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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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21:2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테스트카가 국내에 자주 목격되고 있다.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LED 램프 구성이 적용됐다.측면부는 전형적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실루엣을 가졌으며, 상당히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높은 최저 지상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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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5:0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를 글로벌 론칭한 데 이어 뉴질랜드 시장에 토레스와 토레스 EVX 그리고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지난 19일(현지시간) 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뉴질랜드(New Zealand) 오클랜드(Auckland)의 모벤피크 호텔(Movenpick Hotel)에서 진행된 론칭행사에는 뉴질랜드 대리점사와 기자단 4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토레스는 물론 오프로드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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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국내 및 해외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타스만의 추정되는 차체 크기는 전장 5,410mm, 전폭 1,930mm, 전고 1,870mm, 휠베이스 3,270mm이며, 짐칸 사이즈는 길이 1,630mm, 폭 1,570mm 수준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고, 스타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