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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11:05
[M투데이 온라인팀] 한국인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중 모빌리티 관련 생활필수앱에서 '네이버지도'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티맵, 3위는 카카오맵 순이었다.컨슈머인사이트의 '이동통신 기획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생활필수 상위 10개의 앱은 대부분 지도, 내비게이션, 대중교통예약,검색 분야였고, 그 중 절반이 카카오 계열이었다. 이번 조사에는 상반기 14세 이상 휴대폰 이용자 3,9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에서는 11개 카테고리의 26개 앱을 제시했으며, 이 중 생활필수앱 인식 비율 기준으로 상위 10개 앱을 비교했다.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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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11:38
[M투데이 이정근 기자] 도심 1인용 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의 경쟁구도가 전동킥보드의 지쿠터와 공유자전거의 서울따릉이로 재편되고 있다.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지쿠터’는 최근 현대차. 기아의 공유형 PM 사업부문인 ‘ZET’ 서비스를 인수, 세력 확장에 나서고 있다.PM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으로, 저출력 전기모터를 동력원으로 하고 있어 연료비가 들지 않고 친환경성 때문에 짧은거리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쿠터가 인수하는 ‘ZET’플랫폼은 2019년 8월 현대차. 기아가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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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09:1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는 전기차로 차박 캠핑을 즐기며 KT의 각종 디지털플랫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코(DIGICO) 캠핑’ 두 번째를 진행했다. 이번 디지코 캠핑은 한국관광공사, 안성시와 협업해 만들어졌다.최근 도시를 떠나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경기도 인근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4월에 이어 열린 이번 디지코 캠핑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안성맞춤랜드’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참여한 가족들은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한 캠핑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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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10: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선보인다.15일 KT는 옴니시스템, 경기도 고양시와 지난해 10월 사업협력을 구축한 후 6개월간 준비한 그린바이크 쉐어링 기반 공유자전거 서비스인 ‘타조(TAZ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바이크 쉐어링은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수단의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플랫폼이다.KT는 그린바이크 쉐어링 플랫폼과 스마트 잠금 장치, 무선통신을 담당하고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운용, 타조 앱, 서비스 운영을 담당한다. 그리고 고양시는 공유자전거 인프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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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09:1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수원시 공유자전거 서비스인 타조(TAZO)의 운영을 본격화한다.21일 KT는 지난 2월말 수원시, 옴니시스템과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6개월간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KT는 서비스 플랫폼과 스마트 잠금장치, 무선통신 부분을 담당하고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운용, 타조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운영을 맡아서 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공유자전거 인프라 및 행정지원을 담당한다.타조 공유자전거는 수원시내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 공원 등 주요 지점 60여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KT와 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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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0: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OIL은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S-OIL은 주유소 유휴 공간에 전기자전거 주차, 대여와 반납을 위한 ‘일레클존’을 운영하고, 배터리 충전과 정비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S-OIL은 이달 중순부터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도일주유소 두꺼비점에서 일레클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추후 세종시, 부천시, 김포시 등으로 서비스 제휴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회사는 공유 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을 운영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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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9:1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가 U+의 통신기술과 만나 더 편리해졌다.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서비스 ‘따릉이’ 2만5천여대에 ‘LTE-M1’ 통신기술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통신 기능을 탑재한 전용 단말기로 공유자전거의 관리 효율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뉴따릉이’ 보급을 위함이다. 보다 편리한 대여∙반납을 위해 QR코드가 부착된 전용 단말기가 공유자전거 뒷바퀴에 설치되며, 이 단말기는 잠금장치의 역할을 담당한다.특히 LG유플러스는 ‘LTE-M1’ 통신기술로 단말기의 관리 효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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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14:1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국토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도심의 교통, 환경, 안전 등의 문제 해결에 관한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자체의 행·재정력을 접목해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시티(대), 타운(중), 솔루션(소)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먼저 시티는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천시, 수원시, 창원시 등 총 6개 지자체 중 인천, 대전, 부천이 최종 본사업 대상자로 확정됐다.인천광역시는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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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3:0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다음달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도심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할 경우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25일 서울시는 친환경 녹색교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도심 운행제한 방침은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돼왔으며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녹색교통지역은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등 종로구 8개동과 소공동, 회현동, 명동 등 중구 7개동이며 2021년 강남과 여의도까지 확대될 예정이다.단속대상은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을 받은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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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14:5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국을 비롯한 해외 자전거 공유서비스 업체들이 속속 국내시장에 진출하고 있다.자전거 공유서비스는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자전거를 공동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중국 최대 공유자전거 기업인 모바이크와 오포가 지난 해 말 한국에 상륙, 수원과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바이크도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공유자전거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특히, 세계 최대 스마트 공유 자전거 기업인 모바이크는 지난 2일부터 성균관대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통해 수원 자연과학캠퍼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