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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10:11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양재 BPS(BPS)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양재 BPS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약 2만5,000여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 왔다.지난해의 경우, 1,500여대 이상 판매하며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량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고객 라운지, 별도의 고객 상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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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3:5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사상 첫 월 판매량 1천대를 달성할 수 있을까?지난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넥쏘는 전년동월대비 32.3% 늘어난 934대를 기록하며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4월에 기록한 795대다.이를 포함해 넥쏘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1,64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7% 늘었다.넥쏘가 지난달 이같이 성과를 내자 현대차는 이달 넥쏘를 1천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달부터 서울에서 380대의 넥쏘가 출고될 예정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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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2:0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20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지난 9일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진대회는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 별 임직원 및 전국 판매대리점 대표 등 약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9년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2020년 목표 달성 결의문 낭독,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쌍용자동차가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1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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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7:0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현재, 지난해 출시부터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감태추출물 원료를 사용한 제품 중 ‘2018 판매 1위’를 기록해 ‘감태추출물 대표 영양제’라 불리는 ‘슬립밸런스’가 숙면하는 법 으로 뜨고 있다.슬립밸런스는 지난해 출시 이후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지난 2018년 감태추출물을 원료로 한 제품들 중 가운데 생산 1위, 판매 1위 라는 기록을 세워 대표적인 숙면 영양제로 자리 잡았다.이러한 인기는 시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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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10:5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8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9년 사업 계획 공유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9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지난 10일 쌍용자동차 인재개빌원(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2019년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별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전진대회는 2018년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2019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2019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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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12:0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장'에서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를 공식 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쿼녹스는 쉐보레가 5년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출시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 제품이다.이쿼녹스는 쉐보레 SUV 라인업의 글로벌 대표 모델로, 2004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 후 2009년 2세대 모델이 선보였으며, 새로 출시된 3세대 신 모델은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 29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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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0:02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6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7년 사업 계획 공유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7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2017년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와수데브 툼베 최고재무책임자(CFO),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를 비롯한 본부별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16년 판매실적 포상을 시작으로 2016년 실적 리뷰, 2017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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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18:32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이변은 없었다. 2016년은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점했던 현대·기아 자동차가 지고 외자계 3사가 뜨며 어려웠던 과거와 작별을 고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65만 8,642대, 해외 420만 1,407대를 판매해 글로벌 총 486마 49대를 판매했다.이는 국내 공장의 생산차질과 신흥국 경기 침체, SUV 및 픽업 트럭 시장 확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국내 시장은 더욱 상황이 안좋다. 전년 대비 무려 7.8% 감소했기 때문이다.아반떼 9만 3,804대, 싼타페 7만 6,9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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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6:5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SM6가 지난 5월에만 약 8천대가 판매, 출시 이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 달 SM6 판매량은 전월의 5,195 대보다 2,700여대가 많은 7,901대를 기록했다.이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3월의 6,795대보다 1,140여 대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8,547 대가 팔린 쏘나타와는 600여대 차이로 아쉬운 2위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SM6는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 동안 총 2만184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SM6는 출시 초기에 출고 대기물량이 2만대를 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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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10:21
[편집자 주] 2015년 자동차 업계는 혼란의 도가니였다.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은 자동차 업계를 모두 혼돈의 늪으로 빠트렸다. 러시아를 포함한 브릭스 등 신흥국가의 불안정한 경제상황도 자동차 업계의 리스크로 다가왔다. 국내에서는 수입차의 약진과 국산차의 위기가 계속됐다. 국산차의 품질 문제는 신차 출시후 다가오는 통과의례처럼 됐고 소비자의 불신과 이를 극복하려는 제조사의 움직임이 활발했다. 오토데일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산과 외산차의 업체별 실적과 함께 주요 차종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 시장의 성숙도와 각 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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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10:45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3분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신형 K5의 판매 목표를 연간 40만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재경본부장 한천수 부사장은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K5에 1.6 터보 가솔린 엔진과 1.7 디젤 엔진 등 총 7개의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두 개의 디자인을 적용한 듀얼 전략을 사용해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분기 내수시장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에 연간 40만대를 판매할 것이며 미국 시장에서는 4분기 판매를 시작하고 연간 19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기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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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11:19
르노삼성자동차가 스페인산 수입모델인 QM3 2015년형 모델을 1일부터 시판한다.르노삼성차는 국내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천연가죽시트와 디자인 선택옵션을 강화한 2015년형 Q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2015년형 QM3는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후방경보장치,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운전석)등 기존 옵션사양을 SE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심플하고 강렬해진 데칼 디자인, 르노 캡처(CAPTUR, QM3 유럽모델명) 인테리어 디자인을 새로 적용해 상품성과 디자인 선택사양이 대폭 향상됐다.2015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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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08:15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이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하며 폭그바겐과 토요타그룹을 제치고 4년 만에 1위에 복귀했다. GM은 2011년 한 해동안 글로벌시장에서 총 902만5천942대를 판매, 전년도의 838만5천484대 대비 7.6%가 증가하면서 9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816만대의 폭스바겐그룹과 790만대의 토요터그룹을 크게 앞선 것으로 지난 2008년 76년만에 토요타에 넘겨줬던 1위 자리를 3년 만에 뒤찾았다. 이에따라 GM은 지난 세계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11.9%로 전년 대비 0.4% 포인트 증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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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10:46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두루 점검하며 i40와 신형 프라이드 등 유럽 전략형 신차를 앞세워 지금의 경제위기를 돌파할 것을 주문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일 유럽행 비행기에 올라 체코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을 방문,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 점검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 6월 미국 현장경영을 펼친 이래 3개월만으로, 최근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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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10:51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20일 글로벌 현장경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 현대차 체코공장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정회장은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아시아업체로는 최다판매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대차 체코공장의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1/09/20/4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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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4:22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국내 4만9천413대, 해외 23만1천879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한 28만1천29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시장의 경우, 작년보다 0.9% 증가한 4만9천413대를 판매, 작년 8월 이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차종별로는 1월 신형을 출시한 그랜저가 1만1천755대를 판매, 대형차종 월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구형 266대 포함) 또, 생산설비 합리화 공사로 인한 생산차질에도 불구, 신형 아반떼가 7천384대가 판매,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신형 엑센트 역시 1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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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14:55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내수시장 65만9천565대, 해외 294만8천877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전년대비 16.1% 증가한 360만8천442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수시장의 경우, 전년보다 6.1%가 감소한 것으로,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신형과 구형 모델을 합쳐 총 15만2천23대로 국내 최다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 가운데 신형 쏘나타는 13만5천735대로 현대차의 국내 판매를 주도했으며 이어 아반떼가 13만9천816대(신형 7만6천866대, 구형 5만8천817대, 하이브리드 4천133대)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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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14:48
현대자동차가 비정규직 노조의 공장점거로 인한 수출 차질 등으로 지난 11월 세계시장 판매량이 소폭 증가에 그쳤다. 현대차는 지난 11월, 국내 6만348대, 해외 25만4천221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31만4천56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특히,지난 달 해외공장 판매가 작년대비 무려 12.1%가 증가했음도 불구, 내수와 국내공장의 수출의 감소로 인해 작년과 비슷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15일부터 계속된 사내하청노조의 공장 불법점거 파업으로 내수와 수출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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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14:42
현대자동차가 10월 국내 6만2천615대, 해외 25만7천676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 동기대비 10.4% 증가한 32만291대를 판매, 올들어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내수 판매량은 작년 동기대비 5.8% 감소한 6만2천615대로, 이 중 아반떼가 신형과 구형 모델을 합해 총 1만9천814대가 팔려 10월 국내 최다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 가운데 신형 아반떼(MD)가 1만8천875대를 차지해 현대차의 10월 판매를 주도했다. 이어 쏘나타가 1만3천753대(신형 1만2천239대, 구형 1천514대)를 판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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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4:53
현대자동차의 지난 8월 글로벌 판매량이 국내 4만9천362대, 해외 23만8천951대 등 28만8천313대로 전 동기대비 1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는 작년 동기대비 5.4% 증가한 4만9천362대를 기록했으며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신형과 구형 모델을 합해 총 1만4천83대가 팔려 8월 국내 최다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 가운데 신형 아반떼(MD)가 9천122대를 차지했으며, 구형 아반떼(HD)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각각 4천727대와 234대가 팔렸다. 특히 신형 아반떼(MD)는 8월말까지 3만2천여대가 계약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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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13:58
도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인사이트 등 하이브리드차량이 지난해 일본 내수시장을 휩쓸었다.일본자동차판매연합회가 발표한 2009년 차종별 신차 판매대수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가 전년대비 2.9배가 늘어난 20만8천876대로 전차종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일본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가 연간 판매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프리우스가 처음이다. 또, 혼다자동차의 뉴 인사이트 하이브리드카도 9만3천283대로 8위에 오르는 등 하이브리드카가 뛰어난 연비로 인기를 끌었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지난 해 5월부터 판매를 시작,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