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얼굴 이마, 눈 위에 여드름이나 턱, 입가에 올라온 뾰루지 등은 메이크업으로 쉽게 가려지 않아 10대 청소년들의 외모 고민을 가중시키는 요소다. 특히 사춘기 때는 주변의 인기와 관심에 민감한데 비해 신체적으로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피지분비가 활발해져 남자, 여자 모두 좁쌀, 화농성 여드름이 나기 쉽다.최근 청소년들은 인기 유튜버나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해 색조 화장법을 쉽게 익히고 메이크업 방법을 공유한다. 그러나 사춘기 여드름에 잘못된 화장품 사용법은 세균 감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