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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4:44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돼 이목을 끈다.자동차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그릴과 램프 상단에는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 등이 적용된 모습인데, ㄱ자로 꺾인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헤드램프 끝에는 현행 팰리세이드처럼 수직형태의 주간주행등 그래픽을 이어받았다.프론트범퍼 중앙에는 레이더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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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1: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시즌 10의 5라운드 경기 ‘2024 도쿄 E-PRIX(2024 TOKYO E-PRIX)’가 오는 3월 30일 일본에서 개최된다.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리즈 역대 첫 일본 대회로 진행되며,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은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레이싱 퍼포먼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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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0:1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 전기 SUV ‘EX30’이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열린 세계적인 권위의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2024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2024 World Urban Car)’에 선정됐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는 전 세계 32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가장 공신력이 높은 상으로 평가받는다. 올해에는 세계 각국의 38개 차종을 대상으로 총 6개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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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8: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국 전기차업체 BYD(비야디)가 새로운 소형 전기 SUV '위안 업(Yuan Up)'을 출시했다.위안 업의 차체 크기는 전장 4,310mm, 전폭 1,830mm, 전고 1,675mm, 휠베이스 2,620mm로, BYD의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개발됐다.파워트레인은 3가지로 운영되는데, 그중 보급형 모델에는 최고출력 70kW, 최대토크 18.4kg.m의 전기모터와 함께 32kWh 용량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12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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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3 풀체인지 모델로 잘 알려진 차세대 준중형 세단 ‘K4’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K4는 시각적 역동성을 극대화한 패스트백 실루엣과 함께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등 약 30인치에 달하는 대화면 디지털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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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공식적으로 디젤엔진 차량 생산을 중단,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27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볼보는 지난 26일 마지막 디젤차인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파란색 XC90 SUV가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 생산라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차는 오는 4월 14일 오픈하는 볼보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볼보는 XC90 생산을 끝으로 45년간의 디젤엔 진차 시대의 종료를 알리고 디젤 엔진을 완전히 포기한 최초의 전통 자동차제조업체가 됐다고 선언했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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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2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3년 만에 모습을 바꾼 현대자동차의 2025년 산타크루즈(Santa Cruz)가 27일(현지 시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됐다.신형 산타크루즈는 투싼과 같은 새로운 전면 그릴과ㅣ새로 디자인된 프런트범퍼, 스타일이 변경된 주간 주행등 및 새로운 휠 디자인 적용으로 외관 스타일이 기존과 상당 폭 달라졌다.XRT에는 18인치 휠과 245/60R 전지형 타이어와 독특한 그릴 및 전용 프론트 범퍼 적용으로 접근각이 향상됐고, 오프로드를 위한 프론트 견인 후크도 추가됐다.실내도 XRT 로고 추가와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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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2: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전면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자동차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그릴과 램프 상단에는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 등이 적용된 모습인데, ㄱ자로 꺾인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헤드램프 끝에는 현행 팰리세이드처럼 수직형태의 주간주행등 그래픽을 이어받았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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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스파이샷이 계속 포착되고 있다.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던 만큼 어떠한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스파이샷을 통해 알려진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그대로 이식돼 풀체인지급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포착된 스파이샷과 최근 공개된 예상도를 종합해보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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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0:18
[M투데이 이세민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G-Glass)’를 현지시각 26일 오후 1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더 뉴 G-클래스는 아이코닉한 외관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향상된 주행 성능,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첨단 편의 기능 및 디지털 요소를 더해, 어떤 조건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979년에 탄생한 이래로 약 45년간의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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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그랜저의 라이벌로 알려진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이 올해 3분기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이번 예상도는 다른 예상도나 스파이샷과 마찬가지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하면서 한층 호불호 적은 디자인을 완성했다.특히, 불호가 강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K8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 일체형으로 바디 컬러와 동일하게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일각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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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6: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렉서스가 토요타에 이어 신차들을 적극 출시,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한다.업계에 따르면, 렉서스는 올 상반기 럭셔리 미니밴 ‘LM‘을 비롯해 하반기 플래그십 SUV ’LX‘ 출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처럼 틈새시장을 공략하지만, 한 차원 높은 럭셔리 모델들을 투입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먼저 렉서스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의 줄임말로, 지난해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렉서스 LM은 토요타 '알파드'를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더 고급화 버전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