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3 16:5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2018년 10월 출시됐던 부분변경모델 더 뉴 아반떼는 첫 달 7,200여대가 판매되면서 1만대를 넘은 그랜저와 9,800여대의 싼타페에 이어 현대자동차 전체 승용모델 중 3위를 기록했다.한 때 월 1만대 클럽에 가입, 쏘나타. 싼타페와 전차 종 수위다툼을 벌이던 아반떼 부활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졌다.하지만 이도 잠시, 이 후 아반떼 판매가 급락하기 시작, 작년 5월에는 4,700여대로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2,600여대까지 폭락했다.올해 모델 풀체인지를 앞둔 시점이지만 사회 초년생들의 로망 엔트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