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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소형 SUV '셀토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여심을 사로잡은 국산차 1위로 선정됐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 중 여성 구매율은 30.1%인 7만6,639대로 전년 동기 31.4%보다 1.3%포인트 낮아졌다. 그중 셀토스는 전체 비율의 8.8%에 달하는 5,724대가 판매되며 가장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는데, 이는 운전하기 편한 사이즈와 경차보다 여유로운 실내공간, 선호도 높은 다양한 편의사양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특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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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1:1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현대차의 앞서가는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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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4:1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은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의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특히,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그대로 이식되면서 쏘렌토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실내 레이아웃도 크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는 ccNC 기반 최신 UI/UX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는 EV9에서 선보였던 12.3인치의 계기판과 5인치 공조시스템,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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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5:2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올해 연말에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예상 가격을 두고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번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비록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의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 다양한 테스트카와 예상도를 보면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그대로 이식되면서 쏘렌토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또, 그릴 내부 패턴은 기존보다 더 촘촘하고 각진 형태로 변경되며, 범퍼 하단 디자인은 좀 더 볼드한 형태로 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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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6: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상반기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형제차인 현대자동차 투싼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5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한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풀체인지급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가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으로 바뀐 전면부와 테일램프 박스 아웃라인 및 내부 그래픽이 변경되는 후면부가 가장 돋보인다.실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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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5:0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투싼과 아이오닉 5 등 페이스리프트 신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까지 다양한 신차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먼저 현대차는 오는 7월 경형SUV 캐스퍼의 전동화 버전 ‘캐스퍼 EV’ 모델을 출시한다.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이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픽셀 LED 램프와 4분할 된 새로운 원형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되며, 측면은 십자가 형태의 독특한 4-스포크 휠이 새롭게 장착된다. 후면부는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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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5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한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한층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우파TV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가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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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54
기아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전면부는 최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휠 정도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후면부는 가장자리의 테일램프 박스 아웃라인 변화가 눈길을 끈다. 또 그래픽은 바깥쪽에서 안으로 감싸는 'ㄷ'자 형태로 바뀐 모습이다. 제동등과 방향지시등도 수평형 그래픽으로 변경됐다.테일게이트는 차체와 같은 바디 컬러로 변경됐으며, 리어범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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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1: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 4월 납기표가 공개된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여전히 가솔린과 디젤, LPi 모델보다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세단을 살펴보면,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출고대기 기간은 가솔린 및 LPi 모델이 4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12개월 이상으로 전월과 동일한 기간이 소요된다.중형 세단 쏘나타는 2.0 가솔린 및 LPi 모델 2개월, 1.6 터보 가솔린 모델 3개월로 대기 기간이 각각 1개월씩 단축됐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7개월을 유지하면서 인기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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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7:1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국내 6만2,504대, 해외 30만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6만9,132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1% 감소, 해외 판매는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1% 감소한 6만2,504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4,188대 등 총 1만5,302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1,974대, 싼타페 7,884대, 투싼 3,524대,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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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6: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예상도 유튜브 채널 KKS(구기성스튜디오)는 최근 포착되고 있는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으며, 3년여 만에 부분변경된다.먼저 전면부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 최신 기아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오퍼짓 유나이티드 디자인 테마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이 적극 반영된다.헤드램프 박스 아웃라인은 수직형으로 보다 단정하게 변경되며,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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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내년에 공개할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최근 SUV 열풍이 불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포티지인만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면 더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최근 위장막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최초로 목격된 바 있다.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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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9
[M투데이 임헌섭기자] 현대자동차가 27일(수, 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하 )에서 ‘더 뉴 투싼(The 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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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2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3년 만에 모습을 바꾼 현대자동차의 2025년 산타크루즈(Santa Cruz)가 27일(현지 시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됐다.신형 산타크루즈는 투싼과 같은 새로운 전면 그릴과ㅣ새로 디자인된 프런트범퍼, 스타일이 변경된 주간 주행등 및 새로운 휠 디자인 적용으로 외관 스타일이 기존과 상당 폭 달라졌다.XRT에는 18인치 휠과 245/60R 전지형 타이어와 독특한 그릴 및 전용 프론트 범퍼 적용으로 접근각이 향상됐고, 오프로드를 위한 프론트 견인 후크도 추가됐다.실내도 XRT 로고 추가와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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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5:4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전기차 시장의 둔화와 높은 유류비로 인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현대차와 기아 등 국산차량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엄청난 인기 탓에 출고가 많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최근 공개된 현대차와 기아의 3월 납기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솔린과 디젤, LPi 모델보다 더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경우,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출고를 받을 수 있으며,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7개월을 대기해야 한다.스포츠유틸리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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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09:3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북미 및 유럽 등 해외의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대한 시기상조를 인정하면서 내연기기관 모델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차 또한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현대차 미국법인(HMA)의 제품기획 및 모빌리티전략 담당 부사장 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은 최근 발표된 미국 환경보호청(EPA) 배기가스 규제가 미래를 위한 회사의 전략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처럼 미국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차량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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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0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최근 위장막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최초로 목격된 바 있는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그대로 이식돼 풀체인지급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먼저 전면부 변화를 살펴보면 'K5 페이스리프트'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사다리꼴 형태에서 보다 정돈된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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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09:5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제네바 등 주요 모터쇼에서 불참하고 있는 현대자자동차와 기아가 오는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4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신차들을 대거 쏟아낸다.유럽보다 전기차와 엔진차 성장성이 기대되는 미국 시장에서 좀 더 집중한다는 전략이다.2024뉴욕국제오토쇼 사무국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27일 제이콥 재비츠(Jacob Javits)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하는 2024 뉴욕국제오토쇼에서 부분 변경 모델인 2025 투싼과 2025 싼타크루즈를 출품한다.2025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부분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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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4:26
기아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새로운 후면부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으며, 최근 위장막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최초로 목격된 바 있다.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휠 정도만 변화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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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6:39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다양한 예상도가 등장하면서 이목을 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으며, 최근 위장막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최초로 목격된 바 있다.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휠 정도만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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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08: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최근 토레스 기반 파생 모델로 선보인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지난해 9월 21일 열린 KG 모빌리티 미래 발전전략 기자간담회에서 곽재선 KGM 회장을 통해 처음 언급된 쿠페형 SUV로, 지난달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외관 디자인이 공개된 바 있다.토레스 쿠페는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녹여낸 전용 스타일링과 아우디 Q8을 닮은 날렵한 루프라인 등 기존 토레스와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실내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