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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7:49
[M 투데이 최태인기자] 전기차 충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충전소 자체도 부족하지만 주행 거리가 짧은 전기트럭들이 몰려 나오면서 충전 대란을 부채질하고 있다.대부분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는 포터나 봉고EV 같은 1톤 전기 트럭들이 항상 점거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등록된 소형 전기트럭은 줄잡아 12만여 대. 전체 전기차의 20% 가량을 차지한다.이들 전기 트럭들이 고속도로 충전소를 장시간 점거하다 보니 일반 승용전기차 차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1톤 소형 전기트럭은 현대차의 포터2 일렉트릭과 기아 봉고3 E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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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5:42
[M투데이 이정근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 전기차 저변 확대 및 충전 편의를 위하여 기존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모두의충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15일부터 전국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에서 ‘아우디 Q4 e-트론’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를 증정한다. 또한,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을 방문해 아우디 전기차 모델을 시승하는 고객과 아우디 전기차를 보유하고 바이에른오토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를 증정한다.'모두의충전'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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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08:53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제조사에 중고로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차를 살 수 있다.9일(화) 현대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달만 하더라도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 원을 할인했지만, 이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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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09:2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엔헤이븐에서 페라리 인증 중고차 및 파씨오네 클럽 챌린지(Passione Club Challenge) 차량을 전시하는 ‘페라리 데이(A Ferrari Day)’를 진행했다.페라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Ferrari Approved Program)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다양한 페라리 중고차 모델과 순정 부품인 페라리 제뉴인 액세서리(Ferrari Genuine Accessories)를 한 자리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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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3:4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부터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보상 판매)을 확대 실시한다.현대차에 따르면 4월부터 기존 중고차를 현대차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고 신차를 구입할 경우,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싼타페(가솔린 모델)는 100만 원을, 제네시스 중형 SUV GV70은 200만 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또, 전기차는 기존 30-50만 원에서 아이오닉5 등 현대차 전기차는 100만 원, GV60 등 제네시스 전기차는 200만 원으로 할인 폭을 대폭 높였다.현대차의 이번 중고차 트레이드-인은 전기차 외에 엔진차를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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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1:2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이달부터 중고차 트레인드-인(보상판매)을 시작한다.트레이드-인은 기존 중고차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신차종을 구매할 때 일정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고객은 보다 좋은 조건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고, 업체는 중고차 매집과 함께 신차 판매에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앞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부터 전기차종에 한해 트레이드-인을 시행하고 있다.기아는 이달부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던 기아 차량을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면 최대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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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1:50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고차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엔카닷컴이 자동차메이커별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제네시스의 중고차 거래가 대폭 증가, 프리미엄 중고차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떠 올랐다.제네시스는 지난해 엔카를 통해 판매된 거래 대수가 5만2천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만 대를 넘어섰다.제네시스의 지난해 거래량은 프리미엄 중고차시장 선두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에 이은 3위로 짧은 시간 내 프리미엄 중고차시장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또, 국산차시장 내에서의 거래 비중도 해마다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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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1:1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3 딜러 어워드(2023 Dealer Awards)’를 15일 개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딜러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1개 공식 딜러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등 소속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즈, 서비스 등 영역에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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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7:0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경남 창원에 연고지를 둔 KBO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BMW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와 2024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동성 모터스는 창원NC파크 내 외야 펜스 패키지 및 주차타워 현수막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동성 모터스를 알리게 된다.또한 구장 내 BMW 최신 차량 모델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창원NC파크를 찾아오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NC 다이노스는 "이번 동행은 BMW의 역동성, 강인함 등 NC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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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56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EV)를 마치 전자기기처럼 살 수 있는 보상판매 제도를 도입했다.EV를 새로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국내 시장에서 EV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다. EV 인증 중고차 판매도 이달 안으로 시작한다.7일 현대차는 신형 EV구입 시 기존 차량에 대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를 이달 1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고, 현대차 EV(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를 신차로 사는 경우에 해당한다.보상판매는 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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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4: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EV 베네핏 존에서는 구매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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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1:1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자사의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EV 베네핏 존에서는 구매부터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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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5:1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중고차 판매 목표를 1만5천대로 잡았다.소비자에게 파는 인증 중고차와 기업 간 거래 판매분과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처리한 물량을 모두 더한 숫자다.신차만 연간 76만대를 판매하는 현대차로선 턱없이 적은 수치다. 경남 양산과 경기 용인에 연간 2만대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상품화센터도 갖추고 있다.현대차가 이런 시설과 조직을 갖추고 있는데도 판매 목표를 턱없이 낮게 설정한 이유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조정 권고 때문이다.중고차업계가 대기업의 업권 침해를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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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09:09
[M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화)부터 N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아이오닉 5 N은 지난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N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HMG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체험권(40명), N 기어봉 우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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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6:3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봄 맞이 3월 파격적인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현대차는 'EV 충전인프라 연계 구매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들이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EV를 구매할 경우 3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현대차, 제네시스 전기차 매각 시 50만원 할인, 그 외 차종 매각 시 30만원 할인이 주어지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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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1:28
렉서스코리아가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에어컨 필터와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와이퍼 러버. 블레이드 등에 대한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렉서스 차량용 액세서리 품목에 대해서는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또,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해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플래티넘 유리 세정 코팅제와 타올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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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8: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신차 가격 10만2천 달러(1억3,627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사이버트럭이 24만4,500달러(3억2,665만 원)에 재판매됐다.최근 만하임 경매 플랫폼(Manheim auction platform)에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매물로 올린 차량 소유주는 수십 명이 트럭 구매를 위해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대량 생산이 어려운 사이버트럭을 먼저 구입한 소유주들은 최근 중고차 유통을 시작했고, 일부 차량 소유주들은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사이버트럭 최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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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5: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현대자동차와 인증 중고차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29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센터에서 이용관 한국타이어 PC/LT영업담당 상무, 홍정호 현대자동차 국내CPO사업실장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각각 국내 1위 타이어 및 완성차 브랜드로서 보유한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활용해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인증 중고차가 매입하는 ‘현대(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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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4: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증중고차에 우수한 성능의 타이어를 장착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신뢰도를 함께 높인다.현대차는 2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인증중고차센터에서 미쉐린코리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각각 ‘인증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중고차를 매입 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경우, 차종과 기존 장착된 타이어 종류에 따라 미쉐린 또는 한국타이어의 신차용 제품을 장착할 예정이다.현대 인증중고차의 경우, 승용차에는 한국타이어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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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22:2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아마존의 일본 현지법인 아마존 재팬의 최대 배송 계약업체인 마루와 운수(Maruwa Transport)가 중고 가솔린 밴을 개조한 소형 승합 전기차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마루와 운수는 2030년까지 전체 보유 차량의 30%인 1천대를 전기차로 대체키로 했다.이 회사는 새로운 상업용 전기차 공급 제한으로 유사한 중고 가솔린차를 구입, 전기차로 개조한다는 방침이다.대상 차량은 스즈키 경상용 밴 '에브리이'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개조비용은 대당 100만 엔(885만 원) 정도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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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1:1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중고차를 실물로 보고 전문가와 1대 1 구매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아 인증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기아는 이 같은 내용의 '인증중고차 오프라인 방문예약 서비스'를 29일 부터 용인시 기흥구 오토허브에 위치한 기아 인증중고차 용인센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고객이 기아 인증중고차 홈페이지(cpo.kia.com)를 통해 원하는 매물을 검색한 뒤 ARS로 방문을 예약하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미리 지정한 매물의 내외관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