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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4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가속 페달 문제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사이버트럭오너스클럽 포럼에 따르면, 최근 많은 구매자들이 테슬라로부터 "차량 준비와 관련된 예상치 못한 지연으로 배송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테슬라는 자세한 배송 지연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테슬라 소식통으로 불리는 유튜브 채널 홀 마스 카탈로그(Whole Mars Catalog)는 윤활유로 인해 가속 페달이 미끄러지는 문제가 원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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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0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가 오는 8월 8일 차세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테슬라는 새롭게 개발 중인 두 가지 전기차를 예고한 바 있다. 그중 하나가 가속 페달이나 스티어링 휠 없이 처음부터 자율 주행을 위해 설계된 전용 로보택시 차량으로, 사이버트럭과 유사한 모습을 갖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로보택시 8월 8일 공개"라는 게시글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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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08:1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국 지리 그룹의 아웃도어 브랜드 레이더 오토(Radar Auto)가 최근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RD6 AWD'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서 주요 사항을 일부 공개했다.RD6 AWD는 지리 그룹의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더의 첫 전기 픽업트럭 'RD6'의 사륜구동 버전으로, 최대 3,000kg의 견인 능력과 32.1인치의 도강 깊이, 그리고 4.5초 내외의 0-100km/h 가속력 등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가장 강력한 전기 픽업트럭으로 주목받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경우 5,000kg의 견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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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08:0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설계 문제로 헤드램프에 눈이 쌓여 가려지는 문제가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에서 한 사이버트럭 소유자는 "운전 중 헤드램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며, 눈으로 인해 헤드램프가 가려진 상태의 사진을 게재했다.엔진이 없는 전기차의 특성상 겨울철 주행 중 전면부에 눈이 쌓이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사이버트럭의 경우 평평하고 각진 디자인으로 인해 더욱 쉽게 눈이 쌓이는 것으로 보인다.특히 앞서 동일한 논란이 있었던 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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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8:3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스마트폰과 자동차는 현대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으나, 자동차 튜닝 분야가 발달한 것과 달리 스마트폰 커스터마이징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두바이에 본사를 둔 소재 브랜드 캐비아(Caviar)가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스마트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특히 주목받는 것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삼성 S24 울트라 기반의 최신 모델로, 사이버트럭의 디자인 요소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의 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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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미국 콜로라도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싣은 운반선이 반대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져 차량 2대를 들이치는 충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콜로라도 스프링스 근처 2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에 연루된 운반선에는 사이버트럭을 포함해 테슬라 7대와 기타 차량 4대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 운전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고 현장을 보면 두 대의 사이버 트럭과 테슬라 등의 차량을 운반한 운반선은 심하게 훼손됐으며 일부는 옆으로 뒤집혀 있다.콜로라도주 순찰대 성명에 따르면, 이 운반선은 고속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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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8: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신차 가격 10만2천 달러(1억3,627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사이버트럭이 24만4,500달러(3억2,665만 원)에 재판매됐다.최근 만하임 경매 플랫폼(Manheim auction platform)에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매물로 올린 차량 소유주는 수십 명이 트럭 구매를 위해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대량 생산이 어려운 사이버트럭을 먼저 구입한 소유주들은 최근 중고차 유통을 시작했고, 일부 차량 소유주들은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사이버트럭 최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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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5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미국소셜미디어 레딧(reddit)에 닷지 램 픽업트럭이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이 사고에서 닷지 램은 전면부가 크게 파손된 반면, 사이버트럭은 미미한 손상만을 입어 견고함을 드러냈다.해당 사이버트럭 소유주는 "사고 당시 충격을 거의 느끼지 못했으며, 자신과 승객 모두 무사하다"고 말했다.사고 후 사이버트럭의 수리를 위해 테슬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예약하려 했으나 오류 메시지가 발생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소유주는 수리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지 궁금해하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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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6:1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국내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22일 국내의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한국에 도착했다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테슬라는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전, 항저우, 난징, 시안, 청두, 충칭 등 8개 도시에서 사이버트럭을 전시한 바 있는데, 전시 종료후 곧바로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조만간 국내에서 사이버트럭 공개 행사를 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차량 출시가 아닌 홍보 차원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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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08:2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출시 두 달여 만에 차체에 녹이 발생하는 문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일부 소유주들은 비를 맞은 사이버트럭의 차량 표면에 녹처럼 보이는 작은 오렌지색 점들과 물 자국이 생긴다는 불만을 제기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사이버트럭의 수석 엔지니어 웨스 모릴(Wes Morrill)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논란이 된 녹슨 자국이 차량 자체의 부식은 아니다"라며 반박하며 한 유튜브 채널을 언급했다.해당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차체가 녹스는 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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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9:29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유명 팝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최근 인도를 시작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37세의 가수이자 배우인 레이디 가가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들고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X에 공유된 이미지는 자신이 기르는 개 한 마리가 그려진 셔츠를 입은 레이디 가가가 커피 몇 잔을 들고 홀 푸드 마켓을 떠나 사이버트럭 조수석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매체는 사이버 트럭은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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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8:4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테슬라가 자사 최초의 전동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지난 15일 일본에서 공개했다.테슬라 일본법인인 테슬라모터재팬은 미국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사이버 트럭을 들여와 도쿄에서 첫 시연회를 가졌다.사이버트럭은 도쿄에서 15일부터 26일까지 전시 후 관동, 도카이, 간사이. 규슈 등 일본 주요지역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테슬라 일본법인은 사이버트럭의 일본 판매를 언제부터 시작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테슬라가 일본에 사이버트럭을 먼저 공개한 것은 다소 의외다. 지난해 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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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08: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출시된 지 불과 두 달여 만에 소유주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소유주들은 새로운 차량의 광택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차체에 작은 녹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호소하고 있다.이 문제는 사이버트럭오너스클럽 포럼의 한 사용자는 "비가 이틀간 내린 후 차량의 표면에 작은 오렌지색 점들과 물 자국이 생겼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됐다.일각에서는 이것이 녹이 아닌 꽃가루나 철가루, 혹은 공장에서 발생한 탄소 가루 때문일 수 있다고 추측했으나, 비슷한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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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0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엔진차보다 훨씬 더 무거운 무게가 나가는 전기차가 흉기로 변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새로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제기됐다.가드레일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미국의 네브라스카 대학에서는 최근 전기차의 가드레일 테스트를 실시했다.테스트는 시속 60마일(96km)의 속도로 달리는 전기차가 가드레일에 부딪치는 충돌테스트로, 이는 차량의 내구성 테스트가 아니라 가드 레일의 내구성 테스트였다.테스트 진행 결과, 가드레일이 가솔린차에는 잘 견뎠지만 전기차는 가드레일을 아주 쉽게 찢어 버렸다.실제로 이번 테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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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22:20
[M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가 엔진차보다 수백 kg 더 무거운 무게 때문에 교량 등에 설치된 가드레일도 간단히 찢어버릴 수 있어 새로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다.미국의 네브라스카 대학에서 최근 가드레일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전기차는 무거운 배터리 때문에 가솔린차보다 가드레일을 쉽게 찢어 버렸다.테스트는 시속 60마일(96km)의 속도로 달리는 전기차가 가드레일에 부딪치는 충돌테스트다. 이는 차량의 내구성 테스트가 아니라 가드 레일의 내구성 테스트였다.테스트에서 가드레일이 가솔린차에는 잘 견뎠지만 전기차는 쉽게 가드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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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17: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가 최근 미국에서 일부 경고등의 글자 크기가 규정에 맞지 않는 문제로 200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최근 출시된 사이버트럭을 비롯해 2012년부터 2023년 사이에 제작된 모델 S와 2016년부터 2024년 사이에 제작된 모델 X, 2017~2023년형 모델 3, 2019~2024년형 모델 Y 등 5개 차종 219만3,869대를 대상으로 한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차량의 경고등을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글자 크기가 3.2mm보다 커야 하는데,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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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08: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치명적인 안전 결함이 발견됐다.사이버트럭의 전체 외관을 장식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은 뾰족한 가장자리가 너무 많아 사용자가 쉽게 긁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이나 트렁크에 자칫 손가락이 끼인다면 잘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해외의 한 유튜버는 당근을 사용하여 사이버트럭의 위험성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당근이 쉽게 꺾이는 결과를 보여주었다.특히,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실수로 문틈에 끼게 될 확률이 적지 않아 굉장히 위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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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09:0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으로 다른 차량을 견인할 때 주행 거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 보는 흥미로운 테스트가 진행됐다.사이버트럭은 최대 4,990kg의 견인 능력을 자랑하며, 1톤이 넘는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등 많은 내연기관 경쟁 차량에 견줄 정도의 성능을 갖췄다.전기차로 견인할 때의 큰 차이점은 주행 거리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점인데, 텍사스 오스틴의 한 소유주는 보다 자세한 데이터를 위해 직접 견인 테스트를 진행했다.그는 테슬라 모델 Y가 실린 트레일러를 사이버트럭에 연결,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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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08: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는 새롭게 선보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규제 장벽에 의해 중국 시장에서 차량 인증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사이버트럭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 픽업트럭으로, 일각에서는 중국의 테슬라 매장에서도 전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의 사이트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시를 위해 몇 대의 프로토타입을 보낼 수 있다"고 답하면서도, "도로 주행을 합법화하는 과정이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안전과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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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07:5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예상도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해당 예상도는 그래픽 아티스트 SRK 디자인즈(SRK Designs)가 CG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롤스로이스처럼 양옆으로 차 문이 열리는 코치도어 디자인이 특징이다.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 전면부는 'ㄷ'자 형태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세로로 배치된 헤드램프가 조합돼 강인한 인상을 준다.또한, 특유의 호랑이 코 그릴은 기하학적인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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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15:1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눈길에 갇힌 채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에 대해 가장 혹독한 조건을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의 종말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량이라고 소개해 왔다.그러나 최근 해외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SNS에 눈으로 덮인 작은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바퀴가 헛돌아 그대로 갇혀버린 사이버트럭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판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픽업트럭이 눈길에 갇히는 일은 흔하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