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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1:33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 35개소에서 진행됐다.서비스 품목은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게 제공됐다.이번 무상 점검은 GS글로벌이 T4K 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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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1:1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현대차의 앞서가는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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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0:4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취.등록세와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올 연말 종료될 예정이다.정부는 친환경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해당 차량에 대해 해당 차량을 구매할 때 내는 취등록세와 개별소비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이 중 하이브리드 차량은 취등록세 최대 40만 원, 개별소비세 143만 원(교육세. 부가세 포함)을 감면해 주고 있지만 올해 종료를 앞두고 또다시 혜택 존속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하이브리드 차량은 이 법 시행 초기에는 친환경차량으로 인정되면서 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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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0: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기아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약 1,1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20년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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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5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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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0:2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현대차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이하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수) 밝혔다.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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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5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에서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이동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기아는 23일(화)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송창현 사장, 유럽기술연구소장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 상무를 비롯해 네덜란드 교통부 키스 반 더 버그(Kees Van der Burg) 차관 등이 참석했다.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도로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고 교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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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1:4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오토에버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ERP 기술 리더와 ITO 운영 총괄을 맡아온 김선우 상무를 신설 ERP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RP 구축 및 글로벌 운영 전담 조직을 이끄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ERP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번에 합류한 김선우 상무는 삼성전자와 볼보에 재직하면서 제조 부문에 특화된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비즈니스와 IT의 통합 관점에서 전략 및 아키텍처 수립의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또한 글로벌 기업용 SW 선도 업체 SAP에서 10여 년 간 근무하며 다양한 산업 영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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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5:50
[M투데이 이정근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 9,326대, 매출 10,018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5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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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4:16
[M투데이 이정근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KGM은 23일~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미래기술적용 방향을 제시한다.‘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웨이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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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1:57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M투데이 이정근기자] 전기차의 판매량이 잠시 주춤한 사이 대부분의 브랜드는 하이브리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일본 브랜드는 전부터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에 더 많은 모델을 투입했고, 더 많은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에 지금 불고 있는 하이브리드의 바람이 더 반가울지도 모른다.일본의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와 혼다가 주도를 하고 있지만 두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지난 16일 혼다는 본국인 일본에도 없고, 아시아 지역 최초로 오픈할 새로운 콘셉트 공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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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1:32
브리지스톤이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새로 개발된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의 콘셉트 모델은 2024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의 우주 관련 전시 행사인 제39회 우주 심포지엄(Space Symposium)에서 공개됐으며, 일본 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가 마련한 일본 우주산업관에 전시됐다.브리지스톤은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개척지가 될 달에서 극한의 환경을 견디며 탐사활동을 수행하는 미래의 모빌리티에 핵심적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