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 11: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3세대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이달 21일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시작으로 앞으로 나올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3세대 플랫폼은 이미 충돌 안전도에서 업계 최고수준을 인정받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혁신적으로 진화시켜 안전성능과 연료소비효율,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혁신, 에어로다이내믹 등 차량 전반에 걸친 기본기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플랫폼은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