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4 22:14
한국타이어가 2020년까지 세계 최정상급 타이어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연결 기준 매출액 7조600억원, 영업이익 1조310억원으로, 전 세계 타이어업체 중 매출액 기준으로 브리지스톤(1위), 미쉐린(2위), 굿이어(3위) 등에 이어 7위에 랭크돼 있다.한국의 타이어기업으로서는 상당한 위치에 올랐지만 세계 정상급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때문에 한국타이어는 2020년까지 글로벌 타이어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세계 정상급 타이어업체들을 능가하는 독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