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7 11:2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애플의 신작인 아이폰11 모델이 1차 출시국인 중국 등지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작까지 고가정책을 유지하던 애플이 전작보다 저렴하게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며, 아이폰11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은 이달 25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5G가입자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LTE모델의 생산이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는 국내 시장상황과 다른 국가보다 비싼 출고가 등을 이유로 이전모델 보다 부진한 판매실적을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신3사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