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5 17:4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항공우주센터(DLR)가 초경량 구조와 연료전지 드라이브 트레인을 결합한 SLRV(Safe Light Regional Vehicle)라는 소형차를 공개했다.미래형 2인승 모델인 DLR은 2년 전 독일 항공우주센터가 컨셉트 개념으로 제시한 이 후 이번에 프로토 타입으로 등장했다.DLR에 따르면 이 차의 무게는 450kg으로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910kg)의 절반 수준이다.DLR의 차량 컨셉 연구팀은 “경차급의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인 SLRV는 배출가스가 없고 조용하며 개별적인 이동성을 위한 도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