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28일(현지 시각), ‘2021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지난 한 해 GM의 전기차 보급과 범주 확대, 전-전동화(all-electric) 미래 전환과 더불어 기후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도 포괄적인 대응 등이 포함된 GM의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고 있다.지난해 초 GM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탄소배출 제로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천명한 바 있다.실제로, GM은 일반 전기차 모델부터 고성능 슈퍼트럭 및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차량에 적용 가능한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자동차는 제너럴모터스(GM)가 공개한 ’실버라도 EV‘였다.쉐보레 실버라도 EV는 2023년 초에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644km에 달한다. 이는 포드자동차의 F-150 라이트닝의 EPA(미환경보호청)기준 483km나 리비안 오토모티브의 R1T 픽업트럭의 505km보다 100km 이상 길다.실버라도 EV는 쉐보레의 100년 넘는 픽업트럭 헤리티지가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리바라(Mary Barra) 제너럴모터스(GM) 회장겸 CEO가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2에서 2년 연속 기조연설을 진행한다.올해 CES에서전전동화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천명한 GM은 ‘CES 2022’에서 전기차 대량 채택비전과 계획을 재차 공유하면서, GM이 추구하는 기술과 전전동화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모빌리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메리바라 GM 회장은 지난 1월 CES 2021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