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는 지난 23일, 스웨덴의 상용차업체인 볼보 산하 르노트럭에 소형상용차를 OEM(주문자 상표부착)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닛산의 소형상용차 공급은 지난해 2월 체결된 양사간 합의에 따른 것으로 해당 모델은 닛산차가 지난해 9월 전면 개량한 신형 소형트럭이다. 닛산 상용차는 3월부터 르노트럭브랜드로 유럽전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기아 독점 1톤트럭시장, 연말부터 경쟁체재로. 르노삼성, 디젤 투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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