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이런 차가 거리를 질주한다. 오스트리아 오토바이 전문 생산업체인 KTM이 아우디의 협력을 얻어 제작한 2인승 로드스터 KTM X-BOW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 출품이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내년 가을 쯤 시판될 예정인 이 차는 기본 가격이 4만유로(4천870만원) 수준이다. 이 차는 영국 로터스 340R의 KTM버전으로 차체중량 700kg에 폭스바겐의 4실린더2.0TFSI엔진이 탑재됐다. 최대 출력은 220마력으로 세팅돼 있지만 최고 스펙을 갖춘 모델은 300마력에 근접한다. 여기에 6단수동변속기와 아우디의 DSG 세미오토미션이 조합됐다. 이 차는 길이 3.6m에 탄소섬유 모노코크 섀시로 특수 제작됐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엔 이런 차가 거리를 질주한다. 오스트리아 오토바이 전문 생산업체인 KTM이 아우디의 협력을 얻어 제작한 2인승 로드스터 KTM X-BOW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 출품이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내년 가을 쯤 시판될 예정인 이 차는 기본 가격이 4만유로(4천870만원) 수준이다. 이 차는 영국 로터스 340R의 KTM버전으로 차체중량 700kg에 폭스바겐의 4실린더2.0TFSI엔진이 탑재됐다. 최대 출력은 220마력으로 세팅돼 있지만 최고 스펙을 갖춘 모델은 300마력에 근접한다. 여기에 6단수동변속기와 아우디의 DSG 세미오토미션이 조합됐다. 이 차는 길이 3.6m에 탄소섬유 모노코크 섀시로 특수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