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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이런차가 거리를 질주한다.

  • 기사입력 2006.12.14 10:16
  • 기자명 이진영

미래엔 이런 차가 거리를 질주한다.
 
오스트리아 오토바이 전문 생산업체인 KTM이 아우디의 협력을 얻어 제작한 2인승 로드스터 KTM X-BOW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 출품이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내년 가을 쯤 시판될 예정인 이 차는 기본 가격이 4만유로(4천870만원) 수준이다. 이 차는 영국 로터스 340R의 KTM버전으로 차체중량 700kg에 폭스바겐의 4실린더2.0TFSI엔진이 탑재됐다.
 
최대 출력은 220마력으로 세팅돼 있지만 최고 스펙을 갖춘 모델은 300마력에 근접한다. 여기에 6단수동변속기와  아우디의 DSG 세미오토미션이 조합됐다.
 
 이 차는 길이 3.6m에 탄소섬유 모노코크 섀시로 특수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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