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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99% 카본섬유 열선 적용" 불스원, ‘웜포트 4세대 MCF 카본코어 매트’ 출시

  • 기사입력 2022.09.26 09:17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불스원이 축적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본 발열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웜포트’ 브랜드를 런칭하며, 첫 제품으로 ‘웜포트 4세대 MCF 카본코어 매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웜포트는 따뜻하고 편안한 삶을 지향하는 카본 발열 테크놀로지 브랜드로, 자동차 용품부터 헬스케어 및 홈케어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온 불스원이 20년 이상의 오랜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웜포트 4세대 MCF 카본코어 매트’는 기존 3세대 카본 코팅 매트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세계 최초 99% 탄소 섬유 열선을 적용한 4세대 카본코어 매트 제품이다. 99% 순수 카본코어 섬유 1만2,000가닥과 메탈 코팅으로 이뤄진 특허 출원 신소재 카본 열선을 채택해 기존 금속 열선보다 희망 온도에 약 2.7배 빠르게 도달하고 열 손실이 적다.

전기요금도 온수매트, AC전기장판 대비 1/4, DC 전기매트 대비 1/2 수준(싱글 사이즈 소비전력 표기 기준)의 최저 소비 전력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받아 유해 전자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웜포트 4세대 MCF 카본코어 매트의 카본 열선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몸 속 깊이 온기를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원하는 온도까지 1°C 단위로 세심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한층 깊고 건강한 숙면 시간을 가능케 한다.

특히, 라돈 불검출 테스트 및 난연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까지 입증 받았다. 피부에 닿는 원단 역시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한 ‘오코텍스 standard 100’ 인증 원단을 사용하고, 화학적 접착방식이 아닌 핸드메이드 봉제 방식을 통해 열선을 고정시켜 유해물질로부터 더욱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웜포트 4세대 MCF 카본코어 매트는 이불처럼 얇은 두께로 자유롭게 접어 보관 가능하며, 캠핑이나 여행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이물질로 오염됐을 경우에는 별도로 매트를 분해할 필요 없이 세탁기를 이용한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신제품 웜포트 4세대 MCF 카본코어 매트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과 불스원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웜포트 브랜드 담당자는 “쌀쌀한 날씨가 가까워짐에 따라 고객들에게 선이 다른 따뜻함을 선사하고자 카본 발열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4세대 MCF 카본코어 매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따뜻하고 안락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 측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구매자 대상으로 8만원 상당의 부드러운 멜란지 원단 전용 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오는 2일까지 영상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 시청 후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를 맞추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불스원 공식 스토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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