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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볼거리 가득한 '2022 오토살롱위크'

  • 기사입력 2022.09.16 17:05
  • 최종수정 2022.09.16 19:34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가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자동차 튜닝 및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과 서비스를 비롯, 오토바이크 전시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불리는 리버티워크(LBWK)는 이번 전시회에서 리버티워크의 한국 지사인 ‘리버티워크코리아’와 자매 회사인 ‘오토부티크포쉬’가 공동 참가해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등 슈퍼카 및 튜닝카를 다채롭게 전시한다.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풀옵션 캠핑카 전용 부스에서는 스페이스모빌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의 ‘슈퍼밴 5’ 리뉴얼 모델은 물론, 카인드아크의 No.1 모델인 스타리아 기반 풀패키지 세미 캠핑카 ‘아크룸’도 선보인다. 

레저차량 부스에서는 스타리아, 렉스턴 스포츠 등 RV, SUV, 픽업트럭 등을 기반으로 한 캠핑카와 튜닝카를 비롯, 모터홈, 카라반, 트레일러 등 다양한 형태의 국내외 캠핑용 모빌리티도 총집합할 예정이다. 
 
카케어 부스에서는 화승케미칼의 프리미엄 카케어 브랜드 ‘카루미(Carlumi)’의 차량 부위별로 전문적인 광택 및 세차 작업에 쓰이는 카 디테일링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토살롱위크 관계자는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소비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자동차 축제로 기획됐다”며, “2022 오토살롱위크는 애프터마켓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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