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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서비스업체 구루미, 유럽 가전 박람회 ‘IFA 2022’서 ‘구루미 캠스터디’ 등 공개

  • 기사입력 2022.09.06 10:2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투데이 이상원기자] 글로벌 화상서비스 제공업체인 구루미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국제가전박람회) 2022’에 참가, 신규 서비스인 ‘구루미 캠스터디’와 ‘구루미 비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구루미 캠스터디는 ‘세상에서 가장 큰 온라인 스터디 카페’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이미 세계 60여 개국에서 23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구루미 비즈는 화상 회의, 화상 교육, 화상 상담, 원격 의료가 가능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화상 서비스로 국내 7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화상 서비스 문화가 정착되면서, 해외 기업·기관에서도 구루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IFA 2022 전시 참여는 이런 세계적 트렌드 변화에 맞춰 구루미의 화상 서비스를 해외 기업들에 알리고, 해외 기업·기관들의 니즈를 파악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한 교두보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루미측은 “전시 부스에는 국내외 기업이 방문해 구루미 솔루션 도입을 문의했으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격려하기 위한 정부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루미는 2022년 세계 3대 ICT 전시회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2’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2’에도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구루미는 구루미 Biz와 구루미 캠스터디를 운영하는 온택트 플랫폼 기업으로, 화상 기술로 세계인을 연결해 모든 인류가 가족과 같이 친근감을 느끼는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 서비스와 화상 회의, 화상 교육, 웹 세미나가 가능한 ‘구루미 Biz’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70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화상 회의 및 대규모 교육을 위해 구루미 Biz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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