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포르쉐가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타이칸’의 차세대와 ‘파나메라’ 전기차 모델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포르쉐의 차세대 타이칸과 파나메라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개발 중이며, 폭스바겐의 스케일러블 시스템 플랫폼(SSP)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차세대 포르쉐 타이칸은 성능 지향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파나메라는 더욱 고급스러움에 중점을 둘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또한, 현행 파나메라의 페이스리프트 버전도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 모델만 제공된다.
순수 전기차 모델의 파나메라는 완전히 새로운 섀시를 기반으로 하며, 차세대 타이칸과 함께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