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무쏘·코란도 전성기 잇는다" 정통 SUV 스타일 살린 쌍용 '토레스'

  • 기사입력 2022.08.05 16:3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신차 ‘토레스‘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토레스는 사전계약만 3만대를 넘어섰고, 현재까지 국내외를 포함해 총 6만여 대가 계약될 만큼 쌍용차 재기에 청신호를 켠 주역이다.

토레스는 과거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써내려간 쌍용차 ‘코란도’와 ‘무쏘’처럼 튼튼하고 안전한 정통 SUV 이미지를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은 구조적 강인함, 뜻밖의 기쁨, 강렬한 대비, 자연과의 교감 등 네 가지 조형적 요소로 이뤄지며, 이를 모두 품은 첫 모델이 바로 토레스다.

터프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과 첨단 이미지가 느껴지는 내장 디자인, 여기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까지 갖춘 토레스는 쌍용차가 추구해야할 방향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쌍용차는 토레스를 기점으로 똑같은 패밀리룩이 아닌 각 모델별 성격에 맞는 디자인을 적용, 전 차급에서 강인함을 추구해 누가 봐도 쌍용차로 인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