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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란차 도이치오토월드, 매장 방문없이 구입부터 검사. 점검. 배송까지 한 번에

  • 기사입력 2022.08.04 14:0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차란차가 운영하는 중고차 플랫폼 차란차 도이치오토월드가 ‘차란차 홈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차란차가 운영하는 중고차 플랫폼 차란차 도이치오토월드는 ‘차란차 홈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란차 홈서비스는 중고차 구매 시, 검증된 성능점검장에서 성능점검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1대1 프라이빗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확인 기능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고차 구매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요소인 성능점검을 도이치 오토모빌 그룹이 운영하는 도이치PnS에서 직접 진행해 성능점검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성능점검 결과는 구매자가 150여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성능점검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구매 전 차량 전문가와 구매자가 1:1 프라이빗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만나 차량의 상세한 부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량의 선별부터 검사, 라이브방송, 배송까지 전 과정을 차란차가 직접 진행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여기에 전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복합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의 중고차 매물 중에서 홈서비스 차량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중고차 단지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관련 지식이 부족해 중고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도 자동차 전문기업이 검증한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는 기존 중고차 플랫폼이 단순 온라인 구매와 배송 서비스만 지원하는 것과 차별화한 지점이다.

또한 차량 배송 후 4일 간 직접 차량을 운행해본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책임 환불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란차 홈서비스는 차란차 도이치오토월드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말까지 서비스 이용료 무료, 보증연장 상품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란차는 BMW, MINI, PORSCHE 등 멀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 자동차서비스 기업 도이치 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중고차와 모빌리티 플랫폼 등을 운영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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