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 최고 5%’, 신한은행 ‘신한 쏠(SOL)만해 적금' 내놔

[M투데이 이상원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인 ‘신한 쏠만해 적금’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쏠만해 적금’은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제 자유 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3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연 1.5%에 우대금리 연 3.5p%를 적용해 최고 연 5%의 금리로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신한 쏠(SOL) 신규 가입 또는 22년 1월부터 4월 말까지 미로그인 고객이 적금 가입 및 로그인 시 연 2%p, 매월 신한 쏠(SOL) 로그인 시 연 0.1%p(최고 연 1%p), 상품. 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0.5%p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전용 상품인 ‘신한 쏠만해 적금’은 신한 쏠(SOL)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만 65세 이상 고객에 한해 영업점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신한 쏠만해 적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쏠과 함께 신박한 적금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쏠만해 적금’을 포함한 이벤트 적금상품(안녕, 반가워 적금, 땡겨요 적금, 쏠편한 작심3일 적금,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6종 중 한 개 이상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 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신한 쏠(SOL)을 최초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고, 커피 쿠폰을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300만포인트를 제공하는 ‘6월은 쏠만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