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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임직원과 함께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진행

  • 기사입력 2022.04.28 13:37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더클래스 효성, 우면산·청계산 일대 쓰레기 수거하는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참여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ESG 문화 확립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일동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산과 청계산을 등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 신조어다.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서 기획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10월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을 비롯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동시에 친환경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점차 확대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사내 ESG 문화 형성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3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어스 아워,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동참해 1시간 동안 전시장의 모든 전등을 소등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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