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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첫 번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 개관

  • 기사입력 2022.04.21 10:03
  • 최종수정 2022.04.21 13:13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온드림 소사이어티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재단의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를 서울시 중구 명동성당 맞은 편 페이지명동 빌딩에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임팩트 공간으로 'A Sustainable Future for All'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재단의 의지를 담아 만들어진 공간이다.

미래인재, 소셜벤처와 함께 사회문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배우며,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소셜 임팩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복합문화 공간인 커뮤니티 스페이스(1층)와 친환경 소셜벤처와 함께 임팩트를 창출하는 오피스 공간인 임팩트 스페이스(6층)으로 구성했다.

관련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 권오규 이사장은 "온드림 소사이어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했다"면서 "미래세대와 함께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회혁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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