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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연합포럼(KIAF), 부설 미래산업연구소장에 정광하 박사 선임

  • 기사입력 2022.01.24 09:3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한국산업연합포럼 부설 신임 미래산업연구소장에 정광하 박사를 선임하고 24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광하 연구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박사과정을 거쳤다.

정 연구소장은 국회 보좌관을 거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분과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가운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또, 2005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제철에 근무하며, 국정과 민간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인정받아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로 근무하며 산업현장과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를 이끌었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2019년 11월 법인격 없는 산업단체연합회에서 2020년 10월 사단법인 한국산업연합포럼으로 공식 출범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15개 업종별·경제단체로 이루어져 운영되고 있다.

또, 상법 개정안, 중대재해처벌법, 국민연금 주주대표소송 등 재계관련 입법에 대한 각 업계의 의견을 대표하고 있으며 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비를 위한 노동문제, 환경문제 등의 대안을 정부와 민간 모두에게 제시하여 산업경쟁력 제고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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