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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중고차 가격 55% 보장 등 전기차 전용 구매 프로그램 운영

  • 기사입력 2022.01.03 16:0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EV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순수전기차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전용 구매 프로그램인 전기차 스위치온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10년 경과 노후차를 폐차하고 순수전기차인 EV6, 니로 EV, 봉고 EV를 구매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2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 신용카드를 월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할인 한도 1만원에서 30%,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할인 한도 2만원에서 70%를 할인해준다.

중고차 가격 보장 이용동의서를 작성하면 2년 초과 3년 이하 사용한 EV6와 니로EV의 가격 55% 보장해준다.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LPG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0~6개월 0.0% (무납입), 7~36개월 4.0% 특별금리 적용을 포함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스팅어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2.5% 특별금리 + 36개월 유예할부, 전 기간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주유비 연간 최대 약 32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모닝, 레이의 경우 첫 1년간 이자만 지불, 차량케어 프로그램 무상가입, 기아 신차 구매시 중고차 가격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개인사업자가 봉고 LPG를 구입하면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생산월별에 따라 적용 혜택이 상이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5를 계약하고 기다리는 고객이 넥쏘를 구매하면 10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이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하이브리드 제외)를 구입하면 30만원, 1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만 굿프렌드 기념으로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한 고객에는 차종에 상관없이 10만원 이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하이브리드 제외)를 구매하면 20만원 이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 판매조건으로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N, 아반떼N, 코나N이 3.3% 저금리(유예형), G90이 2.5% 저금리 (거치/유예/잔가형)를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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