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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대전 대덕구·전북 완주군에 성금 기탁. 지역사회 나눔

  • 기사입력 2021.12.29 09:3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연말을 맞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방문해 각 지역사회 이웃들에 성금을 기탁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연말을 맞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방문해 각각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장학금 2,000만원과 희망복지 성금 1,000만원 등 지역사회 이웃들에 총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먼저 21일 오후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 황정찬 대전공장장이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을 방문해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 후원에 사용된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대전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장학금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억 8,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앤컴퍼니 전북 완주군 성금 전달

이어 28일 오전 전라북도 완주군청에서 진행된 성금 기탁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 전주 생산지원팀 오상근 팀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완주군에 희망복지 성금을 전달해왔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의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는 대전광역시와 완주군 일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을 도모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공식 출범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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