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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로 감성 UP!' 튜더, 신모델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 선봬

  • 기사입력 2021.06.25 15:48
  • 최종수정 2021.06.25 15:54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

[맨즈·컬렉션 = 차진재 기자] 스위스 튜더가 자사의 인기 모델인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Black Bay Fifty-Eight)의 브론즈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는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브론즈 소재가 사용된 튜더의 첫 번째 시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직경 39mm, 두께 11.9mm의 브론즈 케이스는 착용 환경에 따라 특유의 파티나(산화 현상)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얼은 그라데이션된 매트 '브라운-브론즈' 다이얼이 적용됐고, 이 외에도 1969년 출시된 튜더 다이버 워치의 상징 중 하나인 '스노우플레이크 시침', 브론즈 브레이슬릿,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등이 적용됐다. 

무브먼트는 튜더의 자체 제작 칼리버인 'MT5400'이 탑재됐으며, 해당 무브먼트는 약 70시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튜더는 다이얼 컬러와 매칭되는 '브론즈-브라운' 자카드 패브릭 스트랩을 함께 제공하며, 다른 튜더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5년 보증을 제공한다.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의 국내 출시가는 56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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