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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80년 헤리티지 체험하는 국내 최대 오프로드 캠핑 지프 캠프 2021 개최

  • 기사입력 2021.05.10 12:50
  • 최종수정 2021.05.10 20:4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지프.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프코리아가 1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1를 개최했다.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양양군 동호해변과 송전해변 인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프가 80년동안 쌓아온 동급 최고의 성능, 장인 정신, 4륜구동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프는 픽업트럭인인 글래디에이터, 준중형급 SUV 랭글러, 중형급 SUV 그랜드체로키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을 총동원했다.

또 지프는 국내에서 50대 한정 판매하는 올 뉴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을 쏠비치 해수욕장에 전시했다.

지난 1988년 랭글러 YJ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아일랜더’ 에디션은 2010년 랭글러 JK 모델 에디션 모델을 마지막으로 1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푸른 바다와 해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그리고 여름의 영감을 모두 불어넣은 희소성 높은 한정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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