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위스 예거 르쿨트르, 뉴 워치 컬렉션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 미디엄' 선봬

  • 기사입력 2021.05.07 10:07
  • 최종수정 2021.05.07 10:11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 미디엄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뉴 워치 컬렉션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 미디엄' 2종을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 미디엄은 오리지널 아르데코 스타일의 깔끔한 라인으로 컬렉션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다이얼 상∙하단에 다이아몬드 그레인 세팅으로 장식해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틸 모델

스틸, 핑크 골드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 미디엄은 '듀에토'라는 컨셉에 맞게 단 하나의 무브먼트로 두 개의 다이얼이 구동된다. 

전면 다이얼은 밝은 컬러를 바탕으로 선레이 기요셰 패턴에 중앙을 장식하는 직사각형이 레일웨이 미닛트랙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깔끔한 라인의 아플리케 아라비아 숫자는 시각적 깊이와 정교함을 더한다.

또 후면 다이얼은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중앙 서클이 링과 함께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며, 깊게 각인된 기요셰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핑크 골드 모델

스틸 모델은 블루 핸즈가 장식된 전면 다이얼과 동일한 컬러의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후면 다이얼은 영롱한 사파이어 블루 컬러로 스틸 케이스와 아름다운 대비를 이룬다.

또 핑크 골드 모델은 화이트 다이얼 내 케이스와 동일한 컬러의 숫자와 핸즈를 적용해 컬러 통일감을 부여했고,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토프 컬러의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장착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