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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GP 타임키퍼 티쏘, 새로운 '티-레이스(T-RACE)' 한정판 시계 출시

  • 기사입력 2021.03.25 10:45
  • 최종수정 2021.03.25 11:59
  • 기자명 차진재 기자
티쏘 티-레이스(T-RACE)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와치 그룹의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세계 최고의 모터사이클 레이스인 '2021 모토GP'의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한다. 

2021 모터 GP의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카타르 도하의 로세일 국제 서킷(Losail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1년 모터GP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된 티쏘는 20년 넘는 협업 기간 동안 우승을 판단하는 타임 키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더불어 협업의 일환으로 탁월한 성능 및 정확성, 정밀성에 대한 열정이 반영된 기념 타임 피스 및 시계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였는데,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두 가지의 새로운 티-레이스(T-RACE)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레이스 컬렉션은 모토GP 바이크 분야서 이름을 떨친 챔피언 '마크 마르케스(Marc Marquez)'와 '토마스 루씨(Thomas Luth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됐다. 

모든 제품은 리미티드 에디션 숫자가 새겨지며, 바이크 헬멧, 타이어 모양의 모티브 패키지에 담겨 더욱 소장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1993년생인 마크 마르케스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1993개만 생산, 자신의 번호인 12번을 활용한 토마스 루씨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1212개만 출시된다.

기존에 출시됐던 두 가지 티-레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총 4가지의 모델들의 한국 배정 물량은 각각 2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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