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EV) 아이오닉5가 드디어 공개됐다.
아이오닉5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가 최초로 적용된 전기차다.
아이오닉5는 내연기관차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존의 전기차와 달리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주행거리, 공간 활용성,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플랫 플로어와 한눈에 봐도 긴 휠베이스를 갖춰 탑승자 거주 공간과 실내 이동 편의성이 상당히 높다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아이오닉5의 속내를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