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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자들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는 랜드로버 디펜더

  • 기사입력 2021.03.10 11:08
  • 최종수정 2021.03.10 11:09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세계 여성기자들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랜드로버 디펜더.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여성 기자들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에 랜드로버 디펜더가 선정됐다.

여성 세계 올해의 차 주관단체는 지난 8일(현지시간) ‘2021 여성 세계 올해의 차’의 대상에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여성 세계 올해의 차는 여성들만 선정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자동차 상으로, 세계 5개 대륙 38개 국가의 50명의 여성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2020년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 중에서 9개 부문별로 최고의 한 대를 선정한다.

여성 세계 올해의 차 주관 단체는 안전성, 성능, 편안함, 기술, 비용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투표 결과 랜드로버 디펜더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문별 2021 여성 세계 올해의 차에는 베스트 어번에 푸조 208, 베스트 패밀리 카에는 스코다 옥타비아, 베스트 럭셔리카는 렉서스 LC500 컨버터블, 베스트 스포츠카는 페라리 F8 스파이더, 베스트 어반 SUV는 푸조 2008, 베스트 중형 SUV는 랜드로버 디펜더, 베스트 대형 SUV는 기아 쏘렌토, 베스트 4×4 & 픽업은 포드 F-150, 베스트 EV에는 혼다 e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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