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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tvN 한옥 체험 리얼리티 윤스테이에 XC90 PHEV 지원

  • 기사입력 2021.02.19 09:15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윤스테이에 등장한 볼보 XC90.

[M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국내에 체류한지 1년 미만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기 예능 시리즈 윤식당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려온 제작진과 출연진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을 반영해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취를 알리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5회까지 방송을 마친 가운데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XC90은 윤스테이를 찾은 외국인들을 한옥으로 안내하는 이동수단이자 출연진들이 한옥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로 등장해 집중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까지 고려한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1회 충전시 최대 30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차종이다.

여기에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디자인 및 공간구성,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최고 사양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차는 물론 자전거 주행자 및 큰 동물과의 사고 위험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와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140km/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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