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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계가 이렇게 귀여워도 돼?" 스와치 '산타 에디션' 직접 살펴보니

  • 기사입력 2020.12.16 16:53
  • 최종수정 2020.12.17 14:59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스와치 ‘HoHoOuch’ 에디션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한정판 시계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HoHoOuch’ 에디션은 정면 글래스에 산타 그래픽이 커다랗게 새겨졌고, 브랜드 특유의 톡톡튀는 개성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재치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계에 새겨진 산타클로스가 눈 속으로 추락한 모습을 형상화한 그래픽은 유머러스한 느낌을 선사한다. 

실제로 마주한 ‘HoHoOuch’ 에디션은 예상보다 더 귀엽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겨울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로 꾸며져 한층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했고, 눈 속으로 추락한 산타클로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투명한 스트랩에 눈이 내리는 듯한 프린팅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켰다. 

스와치는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배달하려 오다 탈선을 하고 말았어요. 끝없이 밀려들어오는 크리스마스 소원들과 선물리스트에 또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하려 아주 잠깐 한눈을 판 사이, 꽈당! 그의 썰매가 눈 속으로 추락하며 산타클로스가 날아가버렸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다행히도, 산타클로스가 치료받는 동안 그의 팀원들이 대신해서 선물을 배달해 줄거에요.” 라는 문구를 통해 HoHoOuch 컬렉션을 재치 있게 설명했다.

2020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스와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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