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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오메가 앰버서더는 한류스타 '현빈'

  • 기사입력 2020.11.20 14:26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사진 = 현빈.오메가)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배우 현빈이 스위스 오메가(OMEGA)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배우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최초로 오메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오메가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은 "현빈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캐릭터를 과감하고 당당하게 묘사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라며, "우리는 그가 커리어에서 추구했던 탁월함과 섬세한 디테일이 오메가가 공유하고자하는 가치와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현빈은 "오메가의 개척 정신과 끊임없는 혁신 추구는 시대를 초월하며 역사 상 많은 첫 걸음을 만들어 냈고, 저 역시도 앰버서더로서 오메가의 철학과 메세지를 전하면서 새로운 발자취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현빈.오메가)

이로써 현빈은 오메가 앰배서더로 선정된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신디 크로포드, 다니엘 크레이그, 에디 레디메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탐험 등 각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오메가의 저명한 패밀리들과 함께 하게 됐다.

한편 현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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