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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차량 지원..."고성능 AMG와 전기차 EQC까지 등장"

  • 기사입력 2020.10.30 14:48
  • 기자명 차진재 기자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에 플래그십 세단부터 쿠페 세단, SUV, 순수 전기차, 카브리올레, 고성능 차량, 최상위 럭셔리 차량에 이르기까지 차량 10여 종과 제작 지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배수지와 남주혁 등 인기 청춘 스타들이 주연으로 출연해 시작 전부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주 방영된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3%와 평균 5.3%를 기록, 동시간대 케이블 및 종편 방송 중 시청률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나아가,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190여 개국에 방영되며 전 세계 시청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에 뛰어는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에 걸맞게 A-클래스 최초의 세단 ‘A-클래스 세단(A-Class Sedan)’부터 플래그십 세단의 정석 ‘S-클래스(S-Class)’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그먼트 별 다채로운 라인업이 총출동한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및 기술 브랜드 EQ,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고성능 라인업 메르세데스-AMG, 궁극의 럭셔리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등 다양한 브랜드를 아우르는 차량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스타트업에는 A-클래스 및 S-클래스 세단, C-클래스(C-Class), CLA, CLS 등이 등장하고, 이와 함께 SUV 세그먼트에서는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GLC 쿠페(GLC Coupé) 및 GLE, 플래그십 SUV GLS,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EQC까지 대거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궁극의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Mercedes-AMG GT 4-Door Coupé)를 포함해, 고성능 럭셔리 4인승 오픈탑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 카브리올레(Mercedes-AMG S-Class Cabriolet) 등 고성능 브랜드 AMG 차량과 더불어, 궁극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의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Mercedes-Maybach S-Class)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aine)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규모, 비대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드라마 차량 및 제작 지원 또한 고객과의 안전한 접점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들이 전하는 럭셔리한 감성과 각 모델들이 가진 고유한 컨셉, 특별한 매력을 안방 극장에서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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