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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프로 배터리, 중앙일보 주관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배터리 부문 1위 수상

  • 기사입력 2020.10.29 14:3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디티알 오토모티브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인 ‘X-PRO'

 

(주)디티알 오토모티브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인 ‘X-PRO(엑스프로)’가 2020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배터리 제조 산업분야에서 1위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디티알 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배터리를 연구, 개발하는 제조업체로 동아타이어공업주식회사로 창립해, 크게 자동차 배터리 생산사업부와 방진사업부(Anti-Vibration System)로 구분할 수 있는 자동차 종합 부품 제조사다.

자동차 산업의 기술 발전과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시장 재편에 따라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7년 상호를 ㈜디티알 오토모티브로 변경했다.

디티알 오토모티브의 내수 배터리 브랜드 X-PRO(엑스프로) 배터리는 최고 기술과 첨단 재료, 최신 공법이 적용된 배터리 기술의 결정체다.

겨울철 저온 시동 능력을 약 25% 향상시켰고, 배터리 수명은 20%가 증가했다.

국내 최초로 부채살무늬 극판 배선구조를 적용해 전류 흐름을 최적화 시켰고, 전기 저항으로 인한 내부식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자기 방전을 최소화해 장기보관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X-PRO(엑스프로) 배터리는 승용차용, 상용차용, ISG용(EFB), 선박&레저용(DC), 산업용 등의 배터리가 준비돼 있으며, 전 세계 차종의 약 95%를 커버하는 규격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X-PRO(엑스프로)배터리측은 ‘Professional Market Servic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고객에게 최적화된 배터리를 생산, 판매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X-PRO배터리 관계자는 “제품 품질,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수상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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