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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인기 SUV 티구안 2.0 TDi, 3,600만원에 구입. 아테온 17%도 파격 할인

  • 기사입력 2020.10.06 11:3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0월에도 최대 17%의 파격 할인판매를 이어간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주력 중형세단 아테온을 최대 17% 할인 판매하는 등 10월에도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에도 중형 세단 아테온과 준중형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국내 최초 3열시트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플래그십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 등 폭스바겐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테온의 상위 모델인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와 4륜구동 모델인 아테온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를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해 구입할 경우 17%, 현금으로 구입하면 15%를 할인해 준다.

이에 따라 구입가격이 6,113만 원인 아테온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을 5070만 원에 구입할 수가 있다.

또,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4%, 현금 구입 시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아테온은 최대 17%의 할인 혜택으로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춰, 국산세단 구입을 고려했던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티구안도 전 라인업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4%, 현금 구입 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라인업에 따라 각각 제공된다.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3,600만 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대형 럭셔리 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최대 14%, 현금 구매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투아렉 전 라인업에는 기본 3년에 추가 2년, 합이 총 5년 또는 15만km 선도래 기준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모델에 따라 차량 반납 보상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10월 중 폭스바겐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탑업) 서비스 및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와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요 소모품 항목을 3년 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케어프리서비스와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3년 보증 기간 이후에도 주요 소모성 부품 정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패키지 등 고객들의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여 총 소유비용을 낮추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지난 9월 890대 가량을 판매한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에는 도입물량 확대로 판매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에 신형 제타를 투입, 판매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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