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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접촉자 검사 및 재택근무

  • 기사입력 2020.08.24 10:2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 서울 용산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 서울 용산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방역당국 권고에 따라 확진자 발생한 해당인 7층 및 위·아래층 직원 전원과 접촉자 및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와 재택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각 조직의 인원을 2개조로 나눠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돌아가면서 출근하는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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